[원주시뉴스] 광해광업공단, 태백에 '광산안전교육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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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들여 830㎡ 규모로 신축…내달 착공
가상현실·확장현실 등 디지털 기반 체험시설
◇태백 광산안전교육관 조감도 <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광산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총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태백에 ‘광산안전교육관’을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광해광업공단은 태백 광산안전센터 부지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830㎡ 규모로 교육관 신축공사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202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교육시설의 한계를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과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관에는 실제 광산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가상현실(VR)과 확장현실(XR)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광산안전교육의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종만 공단 광산안전처장은 “광산안전교육관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국내 광업계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체험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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