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릉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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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56명이 지난 27일 입국했다. 사진=강릉시 제공.

【강릉】강릉시 농촌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할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56명이 지난 27일 입국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입국 후 마약검사, 근로교육, 계약서 작성 등의 사전절차를 마쳤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강릉농협이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의 근로자로 채용돼 시설원예, 과수, 감자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서 영농활동에 종사할 예정이다. 농가형 계절근로자는 일반 농가에서 근로한다.

시는 근로자들이 낯선 환경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입국 전 숙소 점검 및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공동숙소 물품 정비와 개인 침구류 구비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장과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근로자 4대보험료 지원, 의료비 지원, 문화체험행사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충상담센터 설치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이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인권 보호와 근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강릉시의 외국인계절근로자는 총 80명(베트남 21명, 라오스 59명)이 체류 중이며, 향후 베트남 46명, 라오스 30명 등 총 76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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