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뉴스] 속초시, 상습 침수지역 ‘물막이판’ 설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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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보조율 50%→ 90% 상향

◇속초시의 물막이판 설 시연 모습. ◇속초시의 물막이판 설 시연 모습.

【속초】속초시는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상습 침수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침수방지시설인 물막이판 설치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부터는 시민 수혜 확대를 위해 지원기준을 대폭 조정했다. 소규모 상가의 지원대상 기준은 건축물 연면적 330㎡ 이하에서 바닥면적 330㎡ 이하로 완화했고, 설치보조율도 설치비의 50%에서 90%로 상향했다.

지원 규모는 소규모 상가와 단독주택은 최대 20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500만원까지다.

속초시는 2026년 본예산에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비 2,000만원을 확보했으며, 3월 중 공고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기가 시작되기 전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태풍과 집중호우 전에 최대한 많은 시민이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홍보와 사업추진을 빈틈없이 할 것”이라며 “여기에 더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침수 대응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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