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정선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0명 투입…책임 고용관리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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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정선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확대에 맞춰 고용농가의 책임있는 인력관리 지원 등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에 나선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력수급부터 근로환경관리까지 연계하는 통합운영기반을 강화해 나간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농협 정선군지부와 정선우체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근로자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농협은 임금통장 개설과 금융이용을 지원하고, 우체국은 국제우편(EMS) 지원을 통해 근로자의 가족과의 소통을 도우며 현장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고용주로부터 준수사항 이행 서약서를 제출받고, 위반 시 계절근로자 배정을 제한하는 등 책임있는 고용환경 조성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출입국관리법과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 관련 법령과 임금지급, 보험가입, 사고대응 등을 중심으로 한 실무교육도 병행해 현장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앞서 군에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1,300명이 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번기 인력수요에 대응해 왔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촌인력수급과 직결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보호를 함께 관리하는 방향으로 운영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근로자 권익보호와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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