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학비 걱정말고 공부에 전념”…양구군,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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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양구교육캠퍼스 통해 신청
국가장학금 제외 실납부 등록금 전액
최대 8학기 지원
【양구】양구군은 대학생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국내 대학 재학생의 경우 등록금 실 납부액 전액이며, 세계대학평가기관에서 선정한 200위권 이내 국외 대학 재학생은 학기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횟수는 정규 학기 기준 최대 8회까지 가능하다.
앞서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 3년간 1,490여명의 대학생에게 총 33억5,000만여원의 등록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30세 미만의 대학생으로, 보호자의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보호자가 양구군에 2년 이상 계속 실거주하고 있거나, 현재 1년 이상 거주 중이면서 과거 거주 기간을 합산해 총 2년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또 학업 요건으로는 계절학기를 포함해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반드시 해당 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상태여야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양구교육캠퍼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양구군 평생교육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등록금 전액 지원은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책”이라며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대상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장학금 및 각종 장학금을 제외한 등록금 실 납부액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교육복지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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