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김명기 횡성군수 무소속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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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출마회견 “수많은 군민과 지지자들 요구 앞에 외면할 수 없는 책임 느껴 고심 끝에 결정”
【횡성】김명기 횡성군수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횡성군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명기 군수는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출마는 단순한 개인의 공천문제가 아니라 공정과 상식, 그리고 군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었는가에 대한 본질적이 문제“라며 “수많은 군민과 지지자들이 ‘이대로 물러나는 것이 군민의 뜻을 저버리는 일 아니냐’는 요구 앞에 외면할 수 없는 책임을 느껴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횡성군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횡성=백진용기자
이어 “출마는 누구를 향한 반발도 아니며 공천 결과에 대한 불복도 아니다”고 거듭 강조한뒤 “오직 군민의 선택권을 지키고 중단없는 지역 발전과 흔들임 없는 군정을 이어가라는 군민의 뜻에 응답하는 책임있는 결단이다”고 했다.
김 군수는 또 “지난 2025년 군민들에게 횡성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횡성형 행복소득’이라는 약속을 했"며 “이 약속을 완수하기 위해 여기서 멈출 수 없고, 2030년까지 군민 모두에게 1인당 월 20만원 지급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기 횡성군수가 27일 무소속 출마선언 기자회견 후 무소속 한창수·최규만 도의원 예비후보와 김은숙 홍월표 군의원 예비후보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횡성=백진용기자
김 군수는 “정당보다 더 큰 것은 군민이고 정치적 계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역의 미래”라며 “정당의 후보가 아닌 군민의 후보로서 군의 자존과 미래를 지키기 위한 책임의 출마”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군민의 후보로 선 이 자리가 분열이 아니라 통합으로, 길등이 아니라 발전으로 나아가 모두를 아우르는 군정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의 출마 선언으로 6·3 지선 횡성군수 선거 구도는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예비후보와 지난 21일 국민의힘 최종경선에서 승리한 임광식 예비후보 간 3자 경쟁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또 김 군수의 무소속 출마로 인해 앞서 국민의힘을 탈당한 한창수·최규만 도의원 예비후보와 김은숙 홍월표 군의원 예비후보 등 5명의 무소속 연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진용기자 xxxxxxx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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