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강북 순환망 완성, 원주 철도·철원 고속도로 연장”⋯육동한 춘천시장 후보 ‘교통망 확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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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후보 “춘천 경쟁력 연결에서 시작”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육 후보는 "모두 하나 되어 초일류 도시 춘천을 완성하겠다"며 본선 승리와 춘천의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신세희기자

【춘천】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가 제2경춘국도와 연계한 ‘강북 3축 도로망’ 완성과 ‘철원~춘천~원주 철도, 중앙고속도로 철원 연장’ 등 광역 교통망 신규 확충 추진을 약속했다.

육동한 후보는 6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의 경쟁력은 연결에서 시작된다”며 “첨단전략산업 기반을 확충함과 동시에 원활한 도로 교통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육 후보는 “제2경춘국도 개통과 연계해 서면 당림리~방동리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로 교통량을 강북 시가지로 유도하고, 이를 신북 용산리까지 연결해 순환망을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서면대교 완공(2029), 소양8교(2030년 완공 목표) 건설로 교통 단절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역교통망 확충 구상도 발표됐다.

육 후보는 GTX-B 춘천 연장,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확정된 광역교통망 사업의 임기 내 착공과 완공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신규 광역교통망으로 “철원~춘천~원주 강원내륙선 철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중앙고속도로가 철원까지 연장되도록 강원도, 북부내륙권행정협의회 등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에 더해 이날 육동한 후보는 자신을 “평생 공직에 몸담은 행정 전문가이자 기획재정부 등 경제 부처 요직을 두루 역임한 경제 전문가”라며 “경제 전문가 타이틀이 남용되는 느낌이 든다”고 발언,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으로 ‘경제 전문가’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를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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