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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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들은 저항말고 이거나 설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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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안드로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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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시님 설명에 하나 보태자면 어릴 때 교실 난로가 뜨거울 때 물을 부으면 물방울이 생겨서 통통 튀는 걸 볼 수 있는데 온도차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언젠가 지금처럼 잠이 안 오는 새벽에 봤던 유튭에서요. ㅋ

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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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프로스트 효과라고 하는데요. 손에 묻어 있던 수분이 순간적으로 기화되어 얇은 막을 형성... 열원과 피부가 직접적으로 접촉되는 것을 막는다 합니다. 그래도 보이지도 않는 땀같은것이 얼마나 된다고?????????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 그 얼마 안되는 수분이 증발하면 약 1700배 정도의 부피로 불어난다고 하네요. 그러니 마이크로 단위라 하더라도 늘어나는 부피가 꽤 될겁니다.

귀염둥이탱군님의 댓글

헐 저렇게 했는데 괜찮은게 말이 될까요...

태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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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프로스트 효과 https://ko.wikipedia.org/wiki/라이덴프로스트_효과 그렇군요. 음펨바 효과 구경할 때 봤는데도 그것이 이것인지 몰랐네요. ㅡㅡ. 제가 작성한 것들은 이보다는 좀 더 근원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때 생각이었습니다. 왜 라이덴프로스트 효과가 발생하는가? 이런 생각에서 뭔가 담으려 했으나 지식이 짧아 표현을 못 하겠더라고요. 이 현상은 양자의 흐름이 그 근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ir.kr/so_earth/1953 음펨바 효과는 직접 경험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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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공주댁님의 댓글

선생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직입니다. 그런데요. 어떻게 재미있게 쓰죠? 말씀 주셔서 저 머리 아픕니다. ㅋ

두메님의 댓글

밀도 때문입니다. // 아, 그리고 이것을 양자가 이렇게 합니다. 원자와 원자 사이에 공간을 후비고 들어가거든요. ^^ 어디에서 봤습니다. ㅋ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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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는 물에 손을??? 그게 가능한가요? 전 그런 발상조차 안떠오를듯

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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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을 들고 나왔군요. 전기, 전자 관련 사람들이나 뭔지 알 수 있는거라 많은 시민들에게 공감은 얻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좀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끊는 물에 뭘 건지겠다고 손을 순식간에 넣다 뺐을 때 무사했는데 수백도 이상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땅콩님의 댓글

이사장님의 댓글

비누향기님의 댓글

사랑초님의 댓글

저항. ㅎㅎ 기발합니다! 그런데 용광로 사건은 뭐죠? 저것이 액체처럼 보이나 금속이면 그래도 고체 아닌가요? 액체입니다. ㅎ 열전달이 되기 전에 튀는 건가요? 양자 흐름의 이동으로 설명을 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미시입자의 세계를 다루는 것은? 양보하겠습니다. 상석하대 선생님께요. ㅋㅋㅋ 여기를 보셔야 하는데요. ^^

노래방새우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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