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하.. 지이이이인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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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14살이에요 제가 여중에 가게 되었는데 저희 학교는 아직 졸업식을 안했어요 (2월10일 졸업식) 제가 반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사실 고백을 했다가 차였거든요..? 근데 진짜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학교에 가서 대시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지금 생각해 놓은 멘트는 그 첵상앞에 앉아가지고 "나 너 좋아해도 되?" 라고 물어보는 거거든요? 이게 괜찮은지.. 그리고 다음멘트는 뭘 해야할지 대시를 어떻게 해야할지 그 애가 저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ㅜㅠ 좀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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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알통최고님의 댓글
그건 아니에요 .. 편지로 전하든가 해야지 ..
콩고365님의 댓글
음...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 좋아한다고 하면 좀 집착같다고 느낄 것 같아요.ㅠㅠ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게 하고 싶다면 자주만나고? 눈마주치면서 웃어주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