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의 이름을 비웃은 공항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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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항공을 타려던 엄마와 5살 딸이 봉변을 당함. 탑승권을 확인하던 직원이 딸의 이름을 보고 큰소리로 비웃는 일이 있었던 것.

해당 직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이의 탑승권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림.

딸의 이름은 'ABCDE REDFORD'. 아이 엄마가 항의하자 항공사측은 뒤늦게 사과.

이 사건이 공론화가 되자 항공사 직원에게 질타가 이어지는 한편 아이의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에 대한 논란도 일어남.

 

"아이가 듣는데도 이름을 가지고 비웃는 것은 슬픈 일이다. 하지만 엄마가 그런 우스꽝스러운 이름을 지어준 것은 더욱 슬픈 일이다."
 

 

"직원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이 아이에게 그런 이름을 지어준 것도 좋지 못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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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텔레비전님의 댓글

쿠키소녀님의 댓글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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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이 볼땐 웃을 수 밖에 없는 이름이구만 부모가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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