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몸 속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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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분을 옮기고 있는 키네신의 모습이에요.

키네신은 우리 몸 속의 생체 로봇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뚜벅뚜벅 미세소관 위를 걸으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심히 귀엽습니다^^


지금도 우리 몸 속에서 뚜벅뚜벅 걷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새롭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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