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미역국 끓여준 엄마

동글이
2021.09.24 13:30 3,042 0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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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존재는 참 신기하고 미안하고 그런 존재 같아요. 누구도 엄마의 마음을 대신할 수 없을듯... 엄마는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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