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지난주 전개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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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여대 오픈하우스가 시작되자 수호를 탈출시키려는 영로(지수)

 

 

 

 

 

조마조마한 순간들을 넘기고 자전거를 타고 기숙사 밖으로 도망친 두 사람

 

 

 

그런데 이들을 보고 있는 누군가

 

 

 

 

 

 

 

 

결국 수호(정해인)는 안기부 직원들에게 쫓기게 되고 다시 호수여대 기숙사로 몰리게 됨.

 

 

 

 

 

로비에 있던 영로를 인질로 잡을 수 밖에 없는 수호

 

 

 

 

 

5회

 

 

 

 

 

 

 

수호가 남파 공작원이라니 충격을 넘어 배신감에 휩싸인 영로

 

 

진짜 간첩이 맞는지 물어보는 영로에게 죽을 수도 있다는 냉정한 답을 하는 수호

 

 

 

 

 

그러던 중 은창수에게 공작원들을 무사히 북으로 돌려보내겠다는 제안을 받은 수호

 

 

 

협상했던 대로 동료들과 비상구를 통해 빠져나온 나왔지만,

 

약속과 달리 총알이 쏟아졌고 결국 사살 될 위기에 처한 수호

 

 

 

 

5회부터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은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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