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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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변호사인 아버지를 늘 존경하던 아들은 자기도 아버지처럼 되는것이 꿈이었다.
노력끝에 법대도 나왔고 드디어 변호사 자격증도 얻게된다.
경험을 쌓기위해 우선 아버지 법률사무소에 취직을 했고
아버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기로 했다.
매일 일찍출근해서 그동안 아버지가 맡았던 여러 사건들을 살펴보던중
아주 이상한 사례를 하나 발견한다.
다름아닌 두 재벌간의 상호고소사건인데 이것을 왜 10년동안이나 해결을 하지 못했나 하는 것이었다.
변호사 초년생인 자기도 금방해결할것 같은 쉬운 내용인데말입니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에게 잘 보이지 위해 그 두 재벌회사의 담당자들을 만나서 여러가지 조건들을 조정한끝에 한달도 되지 않는기간에 그 사건을 멋드러지게 해결하게 된다.
그는 이 기쁨을 우선 존경하는 변호사 아버지에게 우선 보고를 했다.
"응 참으로 수고를 많이 했구나 참 잘했다" 아들에게 훌륭한 변호사 아버지가 얘기를 했고
의기양양 돌아서 나가는 아들을 보고 아버지는 혼잣말로 한마디 중얼거렸습니다.
"멍청이 같은 녀석이라구, 그 사건 때문에 우리가 그동안 10년을 먹고 살았는데...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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