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절박해서 1100원컵라면한끼 살려주실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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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정말ㅠㅠ밤낮으로 노숙중입니다ㅠㅠ계속 아무것도 먹질못해서 컵라면한끼 구해주실분 계신가요ㅠㅠ
매일 새볔 건물계단서 너무 추워서 박스줍고 버티다 배고프고 몸살올거같고
계속 악순환에ㅣ너무 지치고 추위에 괴로워서
폰이 수신까지 정지라 와이파이 절실히 찾다가 편의점앞에서 무료 와이파이 잡혀서 버티는데 진심으로 손발 온몸이 얼어 죽을거같아서
부디 찜질방..컵라면만이라도 절실합니다ㅠㅠ
정말 너무 춥고
몸상태가 목아프고 오한오고 길에서 너무 막막해서ㅠㅠ
내년에 군대가는데 생활고 문제로 고시원에서 쫓겨나 계속 노숙하게.. 될줄 진심으로
스스로 정말 반성계속 하고 있습니다ㅠㅠ폰이 안되서 공중전화로 벼룩시장보며 지하철다니며
숙식면접봐도 거절되고서
혼자 힘으로 견디기가 밖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다 적을 자신없지만 상황이 너무 꼬여서 힘든 상황까지 와버린 상태입니다ㅠㅠ..
폰이정지라 공중전화비 벌려고 빈병도 주으러 다녔는데
빈병마저도 진짜 안보이고ㅠㅠ
며칠계속 굶고 몸이ㄷ한계오고 환청도 들리는거같고
너무춥고 굶고 지금도 밖에서 지내는 너무 몸도 너무 망가지고
기침 목아프고 오한오고 ㅠㅠ
낮에는 지나다니면 몸에서 노숙하는게 티에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고 안좋은생각만 들고 빚에 국민 압류된바람에
다 제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지만
도저히 혼자 힘으로 버티기가 너무나도 지쳐서.. 계속 한숨못자고
씻지도 못하고 밖에서 자느라 너무.. 정신적으로도 지쳐가고ㅠㅠ배고프고 한걸음 내딜때마다
몸이 아프고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함에 정처없이 길해매다 더 무리오고
점점 지져분해져가고 막막해서 폰이 정지라 수신자부담으로
쿠팡 가장 빠른거 문의해서 월요일 잡혔는데 버텨야 하는데ㅣ이것도
공중전화로 중간중간 확인해야 하는데 내일 오후
되면 어떻게 가야할지 차비도 아무것도 없어서
취소될가불안하고 길에 버티기 얼어죽을거같고 공황장애 올거 같고ㅠㅠ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으려고
너무 배고프고 밤낮으로 밤새고 추위에
계속 굶어서 괴롭고 절실해서 두서없이 적어서
있었던일 전부 다 못적었는데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베터리 끝나가고ㅠㅠ춥고 이틀넘게 굶어서 어지럽고
한숨못자고 베터리도 끝나가고 한끼도 먹질못해서
부디 하나님ㅠㅠ구하면 편의점 들어가서
몸이라도 잠시 녹이고 싶어서 컵라면만이라도
구하면 진심으로 노숙생활
은혜 정말잊지않을게요ㅠㅠ
부산은행 247120370145
ㅊㅅㅇ입니다ㅠㅠ부디한번만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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