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피식할 겁니다. 그런데 저는 부끄럽습니다.

본문

먼저 아래 링크를 읽어 보시면....

 

http://humoruniv.com/pds1248300

 

그런데 말입니다...

이걸 캡처해서 직접 올리지 못하고 링크로 거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읽어보면 당연한 건데... 한편으론 귀엽기도...

우리 말을 당당하게 적지 못하는 거...

제목도 내용 그대로 적지 못하네요....

 

영어나 한자로 하면 점잖은 걸로 생각해 주고, 우리말을 쓰면 저속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현실도...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에게 

호부호형을 허하노라는 대감의 모습이 우리 한국인의 모습.

 

그래서 부끄럽습니다.

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3,361 건 - 39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9
댓글0
댓글+1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0
댓글+2
댓글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