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아무래도 천재인듯 ㅋㅋㅋ

네이버에 묻지말고 SIR에 물었으면 답이 나왔을텐데...쩝.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기발하네요

이제 이해가 가네요..ㅋㅋㅋ

영상을 넣은 것 '처럼' 검은 색 사각형을 만들어두고, 클릭 하는 시늉을 한 다음 '이상하네?' 하면서 준비해온 영상을 틀긴 해야하니 usb 안에 있는거 재생한다고 말하면서 그걸 틀라는겁니다. 즉 ppt에 영상을 넣는 방법을 모르든 알든 ppt에서 영상이 안나오는 '것처럼 보이면', 어차피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니까 대충 넘어가라는거죠. 물론 사람들은 본인이 할줄 모른다는걸 모르게 넘어갈수 있는거고 말입니다. 조금 더 직접적으로 말하면 A라는걸 할줄 모르지만, A를 한거처럼 꾸미고 그게 그냥 우연히 작동 "안" 하는거처럼 연출합니다. 그리고 B라는 우회법으로 일단 해결하는걸 보여주고 마무리짓는거죠. 처음부터 B를 쓰면 되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제가 A를 할줄 모른다는걸 모르겠죠. 거의 그거 하나만을 위한 꼼수로 보여요. 왜 그런짓을 하냐 싶을수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무시당하면 안되는 상황, 특히 정기적이 아니라 딱 한번만 해결하면 상황 그럴때나 쓸만한거긴 합니다.

흠 나만 이해 못하는건가..

ㅋㅋㅋ 답변한사람 닉네임이 더 웃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