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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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는 이유 신혼초부터 사랑을 하려고 하면 아내는 이렇게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불은 켜지 말아요.”
“왜?”
“부끄럽잖아요.”
그런데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보, 불은 켜지 마세요.”
“왜? 아직도 부끄러워?” 남편이 이렇게 묻자 아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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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당신이구나 생각하면 힘이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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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