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고사 세대들은 아는 풍로(곤로)

물소리
2019.04.26 08:54 2,028 20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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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둥둥둥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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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둥소리

가스렌지가 아니라 곤로 아닌가 연탄화로

조남선님의 댓글

조남선

연탄아니고 기름 등유

포로리님의 댓글

포로리

곤로라고하는거야 아가야

이오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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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형

고맙다 늙은아 수정할께

아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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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

와 그새 바꿧네.. 모니터링도 하는구나?

포로리님의 댓글

포로리

올리던중에 몇개씩 댓글달리는건 보는데 한 몇십개씩밀려있으면 못봄;

바다회최고님의 댓글

바다회최고

올...역시...

화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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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

늙은이들 신~났네

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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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향기

니는 맨날 어릴거 같지..?

해바라기님의 댓글

해바라기

...늙탱이 심술났네..

화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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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랑

제품에도 써있듯 석유풍로가 맞는말입니다 곤로는 일본식 발음입니다

조남선님의 댓글

조남선

수정.. ㄱㅅㄱㅅ

닌자99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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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990

풍로? 바람안나오는데 왜풍로지?

지펠냉장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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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펠냉장고

폭발할때 '풍-!'하고 터져서 풍로임

가시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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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일제시대 때 곤로폭발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일들이 비일비재해서, 너 까불다가 '곤로'간다 라는 말이 생김.

뚱이제리님의 댓글

뚱이제리

그게 말이 바뀌어서 지금은 '골로 간다'고 표현을 하지..ㅋ 그 골이라는건 시신을 묻는 골짜기를 뜻하면서 제법 그럴듯하게 표현이 되었지..ㅎㅎ

허현진님의 댓글

허현진

그리고 풍로의 풍은 말할 것도 없이 바람 풍인데.. 한자 쓰임에 보면 어디 가거나 들고 다니거나 암튼 움직이는 것에 풍을 붙여.. 바람처럼 움직인다고.. 나가서 움직여서 노는 거니까 소풍이고.. 중풍도 마찬가지고.. 신경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움직여서 생기는 병이다..뭐 그런 뜻이고.. 와사풍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신경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입돌아간게 낫는거고.. 안 돌아오면 좆되는 거고.. 암튼 바람 풍자는 그런 쓰임이 있어서.. 들고 다니는 '로'라는 뜻으로 풍로라고 해..

낄낄님의 댓글

낄낄

좆같다 시발.. 내 인생 리셋하고싶다

한솔짱님의 댓글

한솔짱

아재들 애들 속이느라 신났네

쿠키두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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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두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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