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케익을 받는 손흥민(오른쪽). 그는 1992년 7월 8일생이다. 뉴스1 지난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휴식을 취하던 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을 맞아 소속팀에 복귀했다. 손흥민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이가영이 7일 롯데 오픈을 제패한 뒤 우승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KLPGA 우승이 확정되자 이가영(25)은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경쟁자들의 거센 추격으로 경기가 연장으로 향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끝내기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감격을 맛…
울산 홍명보 감독.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7일 "축구국가대표팀 차기 감독에 홍명보 울산HD 감독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승라한 뒤 얼싸안고 기뻐하는 잉글랜드 선수들. AP=연합뉴스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승부차기 끝에 스위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4강에 진출했다. 개러스 사우스게트(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7일(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타자 최형우(41)가 올해 '별 중의 별'로 뽑혔다. 6일 KBO 올스타전에서 역대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최형우. 연합뉴스 최형우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 나눔 올스타(KIA·LG 트윈스·…
'마황' 황선빈(27·롯데 자이언츠)이 회심의 퍼포먼스를 펼쳐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일 KBO 올스타전에서 '마성의 스킵 동작'을 선보이는 황성빈. 연합뉴스 황성빈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서 상금 300만원이 걸…
프로야구 KT 위즈의 두 장수 외국인 선수가 올스타전을 맞아 적극적인 구단 홍보에 나섰다. 6일 KBO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팬 사인회에서 팬서비스를 하고 있는 쿠에바스(오른쪽)와 로하스. 사진 KBO KT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34)와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을 앞둔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42)이 자신을 뽑아준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KBO 올스타전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을 앞둔 삼성 오승환. 연합뉴스 오승환은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에…
슛을 시도하는 한국의 에이스 이정현(왼쪽 둘째). 사진 일본농구협회 한국 남자 농구가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일본에 1점 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백전노장 안준호(68)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컵(한…
결승골을 터뜨린 메리노(오른쪽). AFP=연합뉴스 '무적함대' 스페인이 개최국인 '전차군단' 독일을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4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아레나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연장 혈…
상무 조세진(가운데)이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MVP를 수상했다. 오른쪽은 KBO 허구연 총재. 연합뉴스 장차 프로야구를 빛낼 2군 선수들의 축제인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1만1300명 …
삼성 박진만 감독(왼쪽)과 이병규 수석코치.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코칭스태프 개편을 발표했다. 삼성은 5일 “전반기 동안 2군을 이끌었던 정대현 감독이 1군 수석코치 겸 투수코치를 맡는다. 대신 이병규 수석코치가 2군 사령탑으…
롯데 박준우(오른쪽)가 지난달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더블헤더 2차전을 앞두고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에게 시구를 가르치고 있다. “가보로 간직하고 있는 사진 보실래요” 롯데 자이언츠 신인 투수 박준우(19)는 5일 인천SSG랜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트레이너였던 시로즈 나오키(45)가 퍼포먼스 트레이닝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식회사 PROGRESS의 시로즈 대표이사는 22일 브리온 성수 사옥에서 트레이닝 세미나를 연다. 시로즈 대표는 오타니와 올시즌 일본프로야구 타율 1위를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