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확정하고 포효하는 안세영. 뉴스1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셔틀콕 여제'의 대관식을 치렀다.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이 5일(현지시간)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한국 안세영이 중국의 허빙자오를 상대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4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사격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25m 속사 권총 결선 진출을 확정지은 사격 조영재가 밝게 웃고 있다. 2024.8.4. 샤토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SS 전역을 한 달여 남겨둔 ‘말년병장’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
중국의 남자 혼계영 400m 금메달을 이끈 판잔러. 신화=연합뉴스 중국 수영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또 이변을 일으켰다. 중국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선에서 3분27초4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 패…
이탈리아의 남자 높이뛰기 선수 잔마르코 탬베리가 파리올림픽 예선을 이틀 앞두고 신장결석 증세로 인해 응급실에 입원했다. 사진 탬베리 인스타그램 캡처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의 금메달 후보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 잔마르코 탬베…
한국 양궁은 파리올림픽에 걸린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목표 초과달성을 이끌었다. 나란히 3관왕에 오른 임시현(왼쪽)과 김우진이 지난 2일(현지시간)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혼성 단체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에서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
한국 양궁은 파리올림픽에 걸린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목표 초과달성을 이끌었다. 나란히 3관왕에 오른 임시현(왼쪽)과 김우진. 연합뉴스 파리올림픽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4일 기준 10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면…
난민팀 소속으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카메룬 출신 복서 신디 은감바가 복싱 여자 75kg급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 AP=연합뉴스 전 세계 1억 명의 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결성한 난민팀이 올림픽 무대에서 사상…
파리 중심에서 격파 시범을 보이는 WT 시범단. 연합뉴스 세계태권도연맹(WT) 소속 시범단 10명과 이탈리아태권도협회 소속 시범단 11명이 4일(현지시간) 오후 8시 30분께 프랑스 파리시청 앞 광장 파리올림픽 팬 존에서 태권도 공연을 펼쳤다. 파리…
김주형이 5일(한국시간) 파리올림픽 골프 남자 최종라운드를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울먹이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파리=고봉준 기자 골프에서 우승자의 눈물은 흔하다. 마지막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뒤 캐디와 껴안으며 우는 선수는 자주 볼 수 있고, 클럽하우스…
양지인(왼쪽)이 3일 파리올림픽 사격 25m 권총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장갑석 총감독(가운데)과 기뻐하고 있다. 샤토루=김성룡 기자 “경기 이틀 전 연습에서 오발탄이 나왔어요. 선수가 가장 힘들어했죠.” 한국 사격을 이끄는 장갑석(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