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재개발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꼽히는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373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재개발 변경 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면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열린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군인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소속 상병이 11일 오전 권총 사격훈련 중 오발 사고로 다쳤다. 사고는 JSA나 비무장지대(DMZ)가 아닌 경기 파주 소재 DMZ 인근 부대 사격훈련장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상병이 우측…
광주광역시 도서관 신축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현장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 11일 오후 1시 58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4명이 구조물에 깔린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
11일 서울 중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취임 1년 기자간담회에서 교권 보호를 강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은 교사를 괴롭히는 악의적 민원에 대해 교육감이 의무적으로 고발해야 한다고 1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인근 쪽문에서 12·3 비상계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오는 18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소환 조사를 예고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는 1…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여야 정치인 지원 의혹 관련 편파 수사라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박노수…
방송인 박나래. 뉴스1 방송인 박나래가 '주사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나래가 해당 여성에 대해 "의사가 아닌 것 같다"고 언급했다는 전 매니저 증언이 나왔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에 따르…
우윤식 대한결핵협회 인천지회장(왼쪽 셋째)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오른쪽 셋째)에게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결핵협회 인천지회(지회장 우윤식)는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에게 2025년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했다고 …
함영준 마음건강 길 대표 함영준 마음건강 길 대표가 11일 고려대에서 ‘2025 장한 고대언론인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함 대표는 신문기자를 퇴직한 이후 정신건강 전문매체 ‘마음건강 길’을 창간해 운영하고 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란 특검에 김건희씨 수사 무마 청탁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12·3 비상계엄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11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불구속기소 했다. …
11일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작업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작업자 4명이 구조물 아래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매몰자 중 1명을 구조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
우범기 전주시장(왼쪽)과 피터 유 쿠뮤 필름 스튜디오 대표가 10일 전주시청에서 만나 전주에 2300억원 규모 아시아 제2 스튜디오를 짓겠다는 투자 제안서를 공유하며 후속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 전주시 피터 유 쿠뮤 대표, 우범기 전주시장 만나 전주시…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진술 회유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는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이 1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둘러싸고 제기된 ‘술 …
경찰이 11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접견하는 등 통일교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모습. 뉴스1 경찰이 11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접견하는 등 통일교가 여야 정치권 인사에게 금품을 제공했다…
법정 최고이자율(연 20%)의 600배인 연 1만2000%의 이자를 뜯어낸 온라인 불법 사채업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대부업법과 채권추심법, 이자제한법 위반 혐의로 불법 대부업 조직 총책 A씨(28) 등 12명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