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로이터=연합뉴스 美 친정 샌디에이고 찾은 김하성, 복귀는 6월로 연기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하고 있는 메이저리거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의 복귀가 5월이 아닌 6월로 미뤄질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서둘러 돌아오기보다는 완벽한 …
잉글랜드 프로축구 렉섬의 공동 구단주인 할리우드 배우 레이놀즈(오른쪽)와 매커해니가 26일 팀이 3연속 승격을 이뤄낸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화 ‘데드풀’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48·캐나다)가 공동 구단주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이정효(왼쪽) 광주 감독이 경기 후 먼저 다가가 악수를 청했지만, 제수스 알힐랄 감독이 거부하며 손을 자기 입 앞에 대고 오므렸다 폈다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의 조르제 제수스(70·포르투갈) 감독이 7-0 대승을 거둔 뒤 이정효(…
프로축구 광주FC의 이정효(가운데) 감독이 사우디 알힐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서 탈락했다. 선수단 시장가치(몸값)가 2950억원에 달하는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의 체급 차이를 …
LG가 광주 원정에서 KIA를 잡고 시즌 20승 고지에 선착했다. 경기 종료 후 환호하는 LG 선수들. 연합뉴스 올 시즌 ‘프로야구 절대 1강’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잡고 시즌 2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라섰다. …
KLPGA 최장신 김민선이 덕신EPC 챔피언십 2라운드 중간 선두에 올랐다.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선이 생애 첫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김민선은 25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서울 SK 베테랑 가드 김선형이 3점포를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수원 KT와의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2차전을 잇달아 승리로 장식하며 챔피언결정전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S…
베테랑 리베로 정민수가 한국전력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연합뉴스 프로배구 V리그 베테랑 리베로 정민수가 자유계약선수(FA) 보상 선수로 한국전력의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화재 아웃사이드 히터 이시몬은 송명근의 보상 선수로 우리카…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한 임성재가 2라운드에서 컷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27)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컷 탈락…
제이슨 키드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구단주로 경영에 참여한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명가드 제이슨 키드(52)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의 …
밀워키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 2루타를 때려내는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고영표 최근 프로야구에서는 경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선발투수를 보기가 힘들어졌다. 특히 실점 없이 책임지는 경우는 더 드물어졌다. ‘완봉(完封)의 실종’이다. 2010년대 중반까지도 매년 10차례 안팎이었는데, 2021년 7차례, 2022년 3차례…
플래그 풋볼은 한국 팬에게 생소한 스포츠지만, 서가은은 최고의 직장마저 그만두고 이 종목에 인생을 걸었다. 전민규 기자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종목에는 한국 팬에겐 생소한 종목이 있다. 지난 1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LA 올림픽…
개막전에서 허벅지를 다쳐 한 달간 자리를 비웠던 김도영이 25일 광주 LG전부터 1군에 합류한다. 그가 없는 사이 하위권을 맴돌던 KIA도 재도약을 준비한다.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수퍼스타’ 김도영(22)이 돌아온다. 김도…
지난 10년간 메이저대회 정상에 서지 못한 김효주는 24일 개막한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호수의 여왕’이 되는 게 목표다. [뉴시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이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