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오른쪽)를 감싼 김미정 감독. 파리=김성룡 기자 김미정 여자 유도대표팀 감독이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제자 허미미(22·경북체육회)를 감쌌다. 세계랭킹 3위인 재일동포 허미미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
은메달을 들고 활짝 웃는 허미미. 뉴스1 "할머니께 오늘까지 유도 열심히 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고 싶어요."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허미미(22·경북체육회·세계랭킹 3위)는 활짝 웃었다. 허미미는 30일(한국시간) 프랑…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위업을 이룬 전훈영(왼쪽부터), 임시현, 남수현이 ‘10’을 상징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국 양궁이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임시현(21·한국체대), 전훈영(30·인천시청), 남수현(19·순천시청)이 …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한 최세빈. 뉴스1 여자 펜싱의 '역전의 검객' 최세빈(24·전남도청)이 4위로 2024 파리올림픽을 마감했다. 최세빈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여자 펜싱 사브르 동메달 결정전에서 올가 카를란…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3연패를 의미하는 세리머니를 하는 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 파리=김성룡 기자 남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서로를 배려하고 하나로 뭉친 '원 팀'이 됐기 때문이었다. 김우진(32·청주시청), 김제덕…
2024파리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맹활약해 금메달을 따낸 이우석. 연합뉴스 세상의 모든 역경이 그를 둘러싼 것 같았다. 이제는 그 아픔을 승리로 바꿨다. '미스터 텐' 이우석(27·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석은 …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허미미. 뉴스1 재일동포 허미미(22·경북체육회·세계랭킹 3위)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미미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57㎏ 결승에서 …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에 출전한 허미미. 연합뉴스 유도 세계랭킹 3위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허미미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세…
2024파리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임종훈, 신유빈이 27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에서 열린 탁구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독일 당 치우, 니나 미텔햄 조를 상대하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탁구 남매’ 임종훈과 신유빈이 만리장성의 벽을…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허미미. 사진 김성룡 기자 재일동포 허미미(22·경북체육회·세계랭킹 3위)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미미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