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왼쪽)과 안현민이 5일 각각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최고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수상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9)이 현역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은퇴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상도 거머쥐었다. 송성문은 5일 서울…
LG 박해민(왼쪽)과 홍창기가 4일 서울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 신아원과 임마누엘집을 방문해 LG 전자 TV를 선물하고 있다. 사진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과 홍창기가 LG 전자 제품을 방문 설치해 주겠다는 ‘우승 공약’을 지켰다. 두…
소셜 러닝 플랫폼 기업 러너블과 소프트웨어 개발사 임팩시스가 러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각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전국 러너들에 다양한 러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러닝·마라톤 공동 기획…‘런트립’ 브랜딩 본격화 # …
덴마크 미트윌란 이한범(왼쪽)과 조규성. 사진 미트윌란 SNS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 듀오 조규성(27)과 이한범(23)이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조규성과 이한범은 5일(한국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셸란…
홍명보(가운데)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 참석을 위해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꽃길을 걸을까, 가시밭길을 걸을까. 조별리그 상대 3팀이 내일 새벽 결…
‘타이거즈의 심장’이라 불리는 KIA 간판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이 2+1년 최대 45억원에 FA 계약해 팀에 남았다. 2007년 데뷔 후 18년간 KIA 유니폼만 입은 그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광주 마운드를 지킨다. [사진 KIA 타이거즈 X] ‘타이거즈…
김윤식. [뉴스1] ‘클럽하우스 리더’ 김현수(37)는 떠났어도 프로야구 LG 트윈스 분위기는 여전히 밝다. 기량 검증을 마친 기대주들이 줄줄이 추가 합류할 예정이라 한국시리즈(KS) 2연패 기대감이 높다. 최근 3년간 두 차례 통합 우승한 LG는 …
한국인 할머니를 둔 레베카는 2021~22시즌을 다 마치지 못한 채 한국을 떠났지만, 올 시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V리그로 돌아와 맹활약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의 아포짓 스파이커 레베카 라셈(28·미국)은 한국과의 인연이 각별…
도핑을 ‘경기력 향상을 위한 불법 약물 복용’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된다. 브레인도핑·혈액도핑·유전자도핑 등 스포츠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도핑의 진화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개막식에서 비톨드 반카 회장이 “도핑이 …
취임 1주년을 맞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1년간 공단을 이끈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취임 1주년을 맞은 하형주(63)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 …
'타이거즈의 심장'으로 통하는 프로야구 베테랑 자유계약선수(FA) 양현종(37)이 원소속구단 KIA 타이거즈에 남았다. KIA는 4일 "내부 FA 투수 양현종과 2+1년 최대 45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인센티브 합계 35억원)에 사인했다"고 발표했다. 양현종은 구…
TY스포츠 로고. ◆TY스포츠(대표 임영희)가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유럽의 골프 스프링캠프 투어인 PT 투어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TY 스포츠는 아시아 전역의 선수 등록, 지역 개발 프로그램, 상업적 파트너십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선발 원투 펀치로 올 시즌 33승을 합작한 두 외국인 코디 폰세(오른쪽)와 라이언 와이스는 나란히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앞에 뒀다. 두 선수는 연봉을 최소 10배에서 최대 30배까지 끌어올리며 또 하나의 ‘코리안 드림’ 주인공이 됐다. [사진 라이…
류현진. [뉴시스]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의 힘찬 투구를 볼 수 있을까. 또 지난해 프로야구를 평정한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이 호쾌한 타격과 주루를 기대해도 좋을까. 3일 …
3일 풀럼전에서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뜨리는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홀란(오른쪽). EPL 무대에서 111경기만에 통산 100호골 고지에 오르며 이 부문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시티(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5·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