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최시로. 사진 FW1 프로모션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 아시아 챔피언 최시로(24·FW1)가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최시로는 20일 경기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요시노 슈이치로(34·일본)와의 WBA 라이트급 아…
광주FC 박태준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군 입대도 미뤘다. 박태준이 손가락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패치를 가리키고 있다. 김현동 기자 “그래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아니잖아요.” 26일(한국시간) 오전 1시30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릴 …
우상혁이 2m30 1차시기에서 바를 넘고 있다. 연합뉴스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아시아선수권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호랑이 같은 힘을 자랑하는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왼 팔뚝에 호랑이 문신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남자테니스가 로저 페더러(44·스위스)·라파엘 나달(39·스페인·이상 은퇴)·노박 조코비치(38·세르비아·세계 5위)가 이끌던 '빅3' 시대가 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현종)와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DODREAM)’을 개최했다. 야구클리닉 ‘두드림’은 선수협이 주관하고 202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
프로야구 개막 후 한 달이 지났다.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 구단은 아직 한 팀도 없다. 퇴출 위기에 몰렸던 일부 외국인 타자도 이달 중순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대부분의 구단이 올 시즌 외국인 선수들의 성과에 꽤 만족하는 분위기다. 다만 부상자는 나왔다. SSG …
임성진. 뉴스1 프로배구 남자부 FA 시장이 지난 21일 문을 닫았다. 2주간의 총성 없는 영입 전쟁에서 활짝 웃은 구단은 KB손해보험이었다. FA 최대어로 꼽혔던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을 데려왔고, 주전 세터 황택의를 잔류시키면서 곧장 우승을 바라볼 수…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리즈 유나이티드. [AP=연합뉴스] 리즈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왔다. 리즈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4라운드에서 스토크시티를 6-0으로 대…
LG가 스프링캠프 기간 중 초청 선수로 함께 했던 호주 국가대표 출신 오른손 코엔 윈을 에르난데스의 임시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인한 일시 대체 선수로 호주 국…
우승자 린드블라드(왼쪽)에게 물세례를 하는 윤이나. 그는 16위에 그쳤다.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에 도전하는 윤이나(22)의 앞길이 험난하다. 일본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스웨덴에서도 복병이 등장했다. 신인왕 경쟁이…
머리를 감싸쥐는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3)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이 노팅엄 포레스트에 져 리그 16위에 그쳤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김서현, 앤더슨, 문동주(왼쪽부터 순서대로) 프로야구는 ‘구속 혁명’이 한창이다. 올 시즌 KBO리그에는 시속 155㎞ 넘는 공을 던진 투수가 10명이다. 한때는 시속 150㎞, 더 과거에는 시속 140㎞대 후반이면 강속구로 통했는데, 요즘은 그 정도로는…
롯데 불펜의 핵심으로 떠오른 정철원. 7홀드로이 부문 공동 1위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심상치 않다. 개막 초반에만 해도 하위권으로 처졌는데,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로 선전하며 4위(13승1무11패)까지 올라섰다. 같은 기…
사상 첫 ‘쌍둥이 감독’ 대결을 펼치는 조상현 LG 감독(왼쪽)과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첫 경기는 24일 열린다. [사진 KBL] “따로 연락은 안 했다. 쌍둥이라도 나이가 오십인데 서로 챙길 필요까지 있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