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와 AI를 결합한 '딜리버리 푸드코트'를 선보이고 있는 (주)로칼이 지난 1년여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와 북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2023년 설립된 로칼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딜리버리 푸드코트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음식 배달 시장의 비…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왼쪽 끝)과 남영진 전 KBS 이사장(오른쪽 끝). 사진은 해임 처분 직후인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해직 방송 관련 기관장' 긴급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심정지 상태로 빠뜨린 관장이 지난 7월 14일 오후 경기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지난 7월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세 어린이를 중태에 빠…
회사 재직자에게만 지급하는 조건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조건이 달린 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으로 볼 수 없다”던 2013년 대법원 판례를 11년 만에 뒤집은 만큼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19…
성범죄 피해자로 경찰 조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청주 여중생 2명을 기리는 추모제가 2021년 8월 청주 성안길 사거리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유족 “부실 수사”, 법원 “검사 판단 합리성 인정” ‘청주 여중생 사건’ 피해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그룹으로 하여금 경기도지사 방북비용 등을 대납시킨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7년 8개월을 받…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윤 대통령은 계엄 당시 ‘체포해라’ ‘끌어내라’는 말을 쓴 적이 없다. 대통령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1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고 800만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7년8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쌍방울 불법 대북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7년8월을 선고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윤 대통령은 계엄 당시 ‘체포해라’ ‘끌어내라’는 말을 쓴 적이 없다. 대통령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게양된 경찰청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뉴스1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서울 서…
19일 아침 인천공항 2터미널 출국장으로 들어가려는 여객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사진 독자제보 연말에 가뜩이나 이용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출국장이 19일 아침에 북새통을 이뤄 빈축을 사고 있다. 보안검색을 받으려는 여객이 200m 넘게 줄을 서서 오랜 시…
송민호. 뉴스1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31)씨가 사회복무 요원으로 부실하게 복무한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씨의 상습적인 출근 조작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전…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경찰 인력이 관저로 향하는 길을 통제하고 있다. 2024.12.17/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의결서가 헌법재판소에 접수된 지 나흘째인 19일도 관련 서류 수령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1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고 800만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재판장 문주형)는 19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