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전남 강진군 마량항에서 열린 해마요팅컵 바다낚시대회 입상자들이 시상대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강진군 국내 낚시 붐을 일으킨 ‘피싱 마스터스(Fishing Masters)’ 최종전이 전남 강진군 마량항에서 열린다. 강진군은 국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9개월째에 접어든 의정갈등이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내년 초 불거질 사직 전공의들의 군 입대 문제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직한 전공의 중 군의관·공중보건의사(공보의)로 입대해야 하는 전…
보드카병, 맥주캔도 버려졌다 올해 가을철 한라산 정상에서 버려진 채 발견된 빈 보드카병 쓰레기. 사진은 1300m 부근에서 촬영했다. 강영근 사진작가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1947.06m)을 찾는 등산객 발걸음이 이어지며 쓰레기 투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7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광교임시수련원에서 목격된 사슴. 포획 전 산으로 달아났다. 수원시 “광교산 근처에서 사슴이 출몰하여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가급적 인근 지역으로 외출은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 바랍니다. (발견 시 119 신고)” 경기 수원시는 지난…
사진 셔터스톡 33세 여성 김모씨는 어릴 때부터 월경이 불규칙하고 월경통이 심했다. 20대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지난해 혼인 후 임신 계획을 세우면서부터 치료 방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근본적으로 여성호르몬 불균형 문제라는 걸 깨닫고 주변에서 추천한 영…
중앙포토 스토킹 범죄로 수차례 경찰에 신고당한 뒤 접근금지 조치까지 받은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 8일 흉기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
김주원 기자 서울대 건물 외벽을 타고 연구실 등에 들어가 8년간 200여만원을 훔쳤다가 구속된 60대 노숙인이 검찰의 선처로 풀려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8일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및 절도 미수 혐의로 구속된 A씨(67)를 …
사진 셔터스톡 비행 중인 항공기의 비상구 근처에서 난동을 부린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인계됐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9시30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658편에서 외국인 남성 A씨가 비상구 근처 승무원 전용 좌…
지난 4월 1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뉴스1 1조3808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항소심 판결로 SK그룹을 뒤흔든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강남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내 구속된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지난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무면허 운전자에게서 신경안정제 성분이 검출됐다. 8일 경찰에 따르…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8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불참 속 검찰의 특활비와 특경비 587억을 전액 삭감하는 안을 의결했다. 뉴스1 대검찰청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특정업무경비(특경비) 507억원을 삭감한데 대해 “검찰 기능이 마비될 것”…
중앙포토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열차 번호를 하루 40번씩 22개월 동안 약 3만번 물어본 민원인을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한다. 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민원인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2만7621건의 민원을 제…
중앙포토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지인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죽을 줄 몰랐다”며 살인의 고의성을 부정했다. 8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30대 남성 A씨는 “피해자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