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성평등 걸림돌'로 선정한 한국여성단체연합(여성연합)을 향해 "정치 공격"이라며 반발했다. 시는 7일 오후 신선종 대변인 명의로 낸 성명서에서 "'좌파단체'인 여성연합의 납득할 수 없고 일방적…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최로 열린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반대 및 환자 중심 의료인력기획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의과대학 정원 증대' 문제를 놓고…
아내가 출산을 위해 비운 집에서 아내의 후배를 성폭행하고, “교도소에 가게 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한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7일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고권홍)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의사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공의 사직 전 업무자료를 삭제하라”는 게시글의 작성자가 현직 의사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 중인 피의자 A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지난 6일 집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애초 해당 글 작성자는 의대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