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오른쪽)이 17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KFA]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타지키스탄을 꺾고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백기태 …
지난해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가 올해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에게 마스터스 챔피언의 상징인 그린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AP=연합뉴스] 십여년 전 소파에 누워 졸면서 유러피언투어 골프 중계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섰다. 배추 머리를 한 10대 소년의 …
지난해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가 올해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에게 마스터스 챔피언의 상징인 그린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AP=연합뉴스] 10여년 전, 소파에 누워 유러피언 투어 골프 중계를 보다가 저절로 벌떡 일어섰다. 한 소년의 스윙이 너무나 힘차고 아름다…
14일(한국시간) 양키스전에서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는 이정후. 그는 이날 ‘좌타자 킬러’로 돈을 상대로 첫 연타석 홈런을 날려 내셔널리그 OPS 1위로 나섰다. [로이터=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내셔널리…
14일(한국시간)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한 로리 매킬로이가 무릎을 꿇으며 감격하자 수많은 갤러리가 환호와 박수로 축하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드라마 같은 승부 끝에 연장 우승을 차지해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PA=연합뉴스] 로리 매킬로…
지난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하는 LG 선수들. 올 시즌 초반 압도적 1위로 나선 LG는 15일부터 삼성과 SSG를 잇달아 만나 독주 시험대에 선다. [사진 LG 트윈스] 올 시즌 프로야구 선두권 경쟁의 초반 판세를 가늠할 승부가 온다…
김연경이 14일 V리그 시상식에서 개인 통산 7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만장일치 수상은 개인 3번째다. [연합뉴스] 이보다 눈부시게 떠나는 선수가 있을까. 김연경(37·흥국생명)이 개인 통산 7번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손흥민(左), 살라(右)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4~25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동갑내기 공격수 손흥민(33·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의 희비가 엇갈린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열린 EPL 32라운드 울…
골밑슛을 시도하는 KT 가드 허훈(왼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수원 KT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반격에 성공하며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
영광의 MVP 수상 허수봉-김연경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김연경(오른쪽)과 남자부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현대캐피탈 허수봉…
경질당한 김태술 전 감독을 대신해 소노 지휘봉을 잡은 손창환 신임 감독. 사진 고양 소노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경질당한 김태술 전 감독을 대신해 손창환 전력분석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소노 구단은 14일 "구단 창단 멤버인 손 감독이 부드러…
희비 엇갈린 1992년생 동갑내기 공격수 손흥민(오른쪽)과 살라.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동갑내기 공격수 손흥민(33·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토트넘은 1…
로리 매킬로이(앞)가 14일 마스터스를 제패한 뒤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로부터 그린재킷을 걸치고 있다.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마침내 자신의 계보를 이은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에게 축전을 보냈…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첫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면서 내셔널리그 OPS(출루율+장타율) 선두로 올라섰다. 14일(한국시간)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는 14일(한국…
원반던지기 세계 기록을 경신한 미콜라스 알레크나. AP=연합뉴스 미콜라스 알레크나(22·리투아니아)가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최초로 75m 벽을 넘어섰다. 알레크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 워싱턴 카운티의 러모나밀리컨필드에서 열린 2025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