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미국 무대 첫 연타석 홈런을 폭발했다. 14일(한국시간)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
가수 김정민의 아들 김도윤(왼쪽). 일본명 다니 다이치로 일본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JTBC 캡처 일본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은 13일(한국시…
부상으로 울버햄프턴전에 결장한 손흥민. 팀은 대패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2)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이 한 수 아래 전력의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졸전 끝에 완패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
1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서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부 1000m 예선서 역주하는 김길리. [연합뉴스] 차원 다른 스케이팅을 선보인 고교생 샛별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바늘구멍을 ‘수석’…
SSG와의 올 시즌 첫 1군 경기에서 5회 투런포를 때려내는 오선우.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군에서 급히 불려온 ‘미완의 거포’ 오선우(29)의 결승 투런홈런을 앞세워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KIA는 13일 광주 KI…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포워드 함지훈(가운데)이 13일 정관장과의 6강 PO 첫 경기에서 오브라이언트(0번), 한승희(뒤), 박지훈에 둘러싸인 채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안양 정…
대구전 결승골을 합작한 직후 함께 인사하는 강상우(왼쪽)와 이청용.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5경기 만에 승리하며 선두 싸움에 재진입했다. 울산은 13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원정경기에서 대구F…
우승 직후 트로피에 입맞추는 김민주. 사진 KLPGT 김민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인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개인 통산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민주는 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
결승골을 합작한 이청용(오른쪽)과 강상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대구FC를 상대로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김판곤(56)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3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
임종언 준결승 역주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부 1000m 준결승에서 노원고 임종언(오른쪽 두번째)이 역주하고 있다. 2025.4.13 ksm7976@yna.…
현대모비스의 승리를 이끈 41세 베테랑 함지훈(오른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안양 정관장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조동현(49)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클럽월드컵의 국제적 다양성을 강조하며 울산을 언급한 FIFA 인판티노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올여름 열리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의 국제적 다양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K리그1 울산 HD를 언급했다. …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올해 총상금 규모가 300억원, 우승 상금은 60억원으로 정해졌다. 사진은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그린 재킷을 착용하는 욘 람(왼쪽). 로이터=연합뉴스 남자 골프 첫 메이저 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