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득점을 올린 직후 팀 동료 윌리 아다메스(왼쪽)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
도르트문트와 헤딩 경합 벌이는 김민재(오른쪽).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데어 클라시커'(Der Klassiker·뮌헨과 도르트문트의 라이벌전)에서 난타전 끝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비겼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1…
FC 서울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 서울이 K리그1 선두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에서 전반에만 두 골 차로 뒤진 스코어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를 때려내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상대가 전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홈구장에 처음 방문한 '회장님'과 만원 관중 앞에서 올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한화 에이스 류현진은 시즌 4경기 만에 첫 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11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한화 류현진. 사진 한화 이글스 …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구관'이 대거 지명됐다. 몽골 출신인 미들 블로커 바야르사이한 밧수(27·등록명 바야르사이한)와 아포짓 스파이커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26·등록명 에디)이 한 시즌 만에 다시 V리그에 복귀한다. 다시 V리그에서 뛰게 된 몽골 출…
최근 소속팀 코치 폭행 혐의로 피소된 남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김종민(51) 감독이 "왜곡된 부분이 많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코치 폭행 혐의로 피소된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 뉴스1 김 감독은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아…
호주 출신 장신 공격수 스테파니 와일러(29)가 프로배구 여자부 아시아 쿼터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지난 시즌 GS칼텍스에서 뛴 와일러. 사진 한국배구연맹 구슬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27)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언더파 스코어로 출발했다. 11일(한국시간) 마스터스 1라운드 경기에 한창인 임성재. 로이터=연합뉴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침묵한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33·토트넘)이 영국 매체로부터 아쉬운 평점을 받았다. 11일(한국시간) UEL 8강 1차전에서 드리블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
요르단 국가대표이자 FC서울의 센터백 야잔 알아랍. 김경록 기자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단단한 수비로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2022~23시즌)을 이끌 당시 경기를 다 챙겨봤다. 내가 수비수이지만 공격적인 데다 빠르고 믿음을 줘서 그런 별명(‘요…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탁구 국가대표 오준성(왼쪽)과 오상은 감독. 대표팀과 집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제지간이자 부자지간이다. 김현동 기자 “상상만 해도 뭉클하죠. 아들이 그 꿈을 이뤄준다면.” 한때 한국 탁구의 대들보였던 1977년생 아버지는 못 이룬 …
폭력 전과 등 논란에도 불구하고 6년 만에 마스터스에 출전한 앙헬 카브레라. [AFP=연합뉴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을 “깃발 꽂힌 천국”으로 부른다. 개막 전날은 특히나 그렇다. 파3 콘테스트에서 흰색 점프수트에 초록색…
3안타를 몰아친 이정후. 현지 매체는 내셔널리그 타격왕 후보로 꼽았다. [사진 켈리 L 콕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두 번째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했다. 미국 현지 매체는 이정후를 “내셔널리그(NL) 타격왕 후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