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로운 거포로 떠오른 류효승. 최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사진 SSG] 요즘 프로야구 SSG 랜더스 경기를 보다 보면 한 낯선 선수가 유독 눈길을 끈다. 건장한 체구에서 나오는 호쾌한 장타. 걸리면 넘어가는 ‘KBO리그의 걸리버’ 류효승(2…
생활체육 활성화, 승강제가 답 ① 축구 디비전 시스템의 K4리그(4부리그)에 소속돼 있는 서울중랑축구단. 전민규 기자 서울 중랑구를 연고로 하는 서울중랑축구단은 한국 클럽 축구 시스템에서 ‘허리’를 담당하는 팀이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주도로 1부 …
박성현 부활의 신호탄을 쏜 박성현(32)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인 타이틀을 경쟁 중인 유현조(20)와 노승희(24), 홍정민(23)이 격돌한다. 12일 경기 포천 아도니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다. 초청 선수인…
개인전 동메달 따낸 김제덕...생애 첫 메이저대회 입상 (광주=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1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김제덕이 동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9.11 …
(인천=뉴스1) 김성진 기자 =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고명준이 4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날린 후 류효승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9.5/뉴스1…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조감도. 사진 KBO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착공식이 16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부지에서 개최된다고 KBO가 11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박형준 부산시장, 정종복 기장군수, 박홍복 기장군의회의장, …
손흥민이 후반 20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현규가 백헤딩으로 떨궈준 볼을 왼발로 논스톱 슛을 하고 있다. 골키퍼가 손조차 내밀 수 없을 정도의 대포알 슛이었다. 후반 손흥민이 투입된 후 멕시코 수비진이 쏠려 공격이 살아났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후반 …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라인의 ‘젊은 피’ 오현규(24·헹크·사진)에게 이번 미국 원정길은 순탄치 않았다. 지난해 7월 벨기에 헹크에 입단한 그는 1년 만에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 기회를 잡았다.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대표팀 합류까지 미루고 슈투트가르트로 이…
북일고 3학년 오른손 투수 박준현. 사진 한화 이글스 2026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17일 열린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지난해 순위 역순으로 최대 110명의 유망주를 선발한다.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930명과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1…
김원섭 지난 7일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은 대회 내내 썰렁했다. 전남 영암 간척지라는 외진 장소에서 열린 탓에 관중이 거의 없었다. KPGA도 이를 예상한 듯 관중석을 설치하지 않았고, 스코어 기록실과 기자실은 컨테이너 박스로 …
쇼트트랙 대표팀 훈련 지켜보는 윤재명 감독. [연합뉴스] 석연치 않은 이유로 징계 받았던 쇼트트랙 대표팀 윤재명 감독이 복귀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0일 이사회를 열어 윤재명 감독의 복귀를 의결했다. 연맹 관계자는 “의결 내용을 바탕으로 대한체육회 승인 등…
2000년대 축구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아이콘 매치가 이번 주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사진 넥슨] 시대를 호령했던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25 아이콘 매치’가 오는 13일과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아이콘매치는 전원 공격수인 FC스…
시즌 도중 탬파베이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은 김하성이 애틀랜타 합류 후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핵심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30)이 새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
제2회 베네스트오픈 이벤트 대회가 10월 열린다. 사진 삼성물산 ◆제2회 베네스트오픈 이벤트 대회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글렌로스 등 4개 골프클럽이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
박지성(왼쪽), 리오 퍼디낸드 “공격수와 수비수가 각각 11명씩 팀을 이뤄 맞붙으면 (수비수가 모인) 방패팀이 100% 이긴다. 축구 역사에서 강력한 수비 없이 우승한 팀은 없다”(리오 퍼디낸드) “창팀이 지난해 지긴 했지만, 올해 더욱 강해져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