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세 이하 FIFA월드컵에서 VAR로 오심 여부를 확인하는 심판. [AP=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코너킥 판정도 비디오 판독(VAR, Video Assistant Referee)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커졌다. 골킥을 코너킥으로 …
러시아·벨라루스 국적 스키·스노보드 선수들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예선 대회 출전 길이 열렸다. 개인중립선수(AIN·Individual Neutral Athletes) 자격으로서다. 3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2일(현…
이종열 삼성 라이온즈 단장(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한 최형우. 사진 삼성 라이온즈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베테랑 거포 최형우(41)가 9년 만에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에 복귀했다. 삼성 구단은 3일 “최형우와 …
(도쿄=뉴스1) 구윤성 기자 = 16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평가전 '2025 케이 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2차전 경기를 앞두고 류지현 대한민국 감독이 식전 행사를 마치고 더그아웃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왼쪽)와 조승민이 700크리에이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사진 700크리에이터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지우와 장거리 기대주 조승민이 700크리에이터스(대표 이규상)의 매니지먼트를 받는다. 700크리에이터스는 3일 “박지우·…
이용일 KBO 초대 사무총장의 장녀 이금희씨(왼쪽)와 차녀 이지현씨가 2일 KBO에서 프로야구 창립계획서와 1982년 원년 개막전 행사계획서 등 아버지의 유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프로야구 기틀을 세운 고인의 손때 묻은 유품 260점은 현재 건립 중인 한국야구박물관의 …
농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은 전희철 서울 SK 감독은 아시아 톱클래스 중국을 상대로 12년 만의 2연승을 거두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김경록 기자 “넘지 못할 것 같던 ‘만리장성’(중국)을 한국 농구가 밟아버린 거잖아요. 요즘 말로 ‘국뽕’(국가적 자부심…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총회 개막에 맞춰 2일 부산체고에서 열린 스포츠 행사에서 양궁 레전드 기보배(가운데)가 WADA 해외 선수위원을 상대로 활 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송봉근 객원기자 지난 1일 개막해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도핑방지기구(W…
겨울 한파에도 필드 나들이를 거를 수 없는 골퍼를 위한 아이디어 방한용품이 쏟아진다. 서양에선 끄는 카트 핸들 바에 찍찍이(벨크로)로 고정해두는 대형 벙어리장갑이 유행이다. 반면 전동 카트를 쓰는 국내에선 스마트폰을 쓸 수 있는 장갑이 나온다. 맨손만큼 정교하지는…
지난 1일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구원투수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는 SSG 베테랑 불펜 노경은. [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투수 노경은(41)의 야구 인생은 조금 늦게 만개했다. 그는 마흔이던 지난해 38홀드를 기록하며 홀드왕에 처음 올랐다. 프…
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의 박강현-김나영 조가 미국 선수들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사진 ITTF SNS 캡처 한국 탁구대표팀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미국을 완파하고 예선 1위로 8…
청주 지역 명문 유소년 축구클럽으로 주목 받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해체한 청주프로비티가 재창단 6개월만에 KYFA컵 보은대회 4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한 차례 해체의 아픔을 겪었다가 재창단과 함께 다시 …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통산 5승을 달성한 방신실은 LPGA 퀄리파잉 시리즈 파이널에 출전해 미국 진출에 도전한다. 사진 KLPGA 오는 5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
KIA 최형우가 2일 열린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기록상을 받았다. 사진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이적시장의 베테랑 FA 최형우(42·KIA 타이거즈)가 자신의 거취를 놓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최형우는 2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
KT 안현민(왼쪽)이 2일 열린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 일간스포츠 올 시즌 KBO리그를 결산하는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한화 이글스의 고공행진을 이끈 코디 폰세와 혜성처럼 등장해 괴물 같은 활약을 펼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