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이 공수처와 '사건 핑퐁' 논란을 빚은 감사원 3급 뇌물 수수 사건을 직접 보완수사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사건 핑퐁’ 논란을 벌였던 감사원 3급 간부 뇌물 사건을 직접 보완수사해 처분하기로 했다. …
7일 오후 3시 20분쯤부터 전국 각급 법원 홈페이지의 접속이 지연됐다. 법원행정처는 ″디도스로 의심되는 공격으로 홈페이지 의심 공격을 차단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대법원 홈페이지 캡처 법원 홈페이지와 전자소송 사이트에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DDos)로 의심되는…
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의 현역 육군 중령이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북한강에 버…
폴리스 라인. 중앙포토 경기 파주시 한 모텔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연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7일 구속됐다. 이 남성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살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해 "…
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의 현역 육군 중령이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북한강에 버린 현역 군 …
지난 6월 21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를 찾은 관람객이 혈당 체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30대 청년 당뇨병 환자의 인지율과 치료율이 노년층에 비해 크게 낮아, 젊은 층의 당뇨병 관리와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
보이스피싱 미끼문자. 사진 서울경찰청 보이스피싱 조직 등으로부터 의뢰받고 불법 문자 메시지를 전 국민에게 총 28억 차례 대량 발송해 온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올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문자전송 업체 6곳을 단속한 결과 'A문자' …
7일 오후 2시 대구대에서 열린 사회학과 장례식에서 학생들이 헌화했다. 경산=백경서 기자 “사회학과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사회학은 영원하길 바랍니다.” 7일 오후 2시 경북 경산시 대구대 사회과학대학 누리마당. 검은색 정장을 입은 학생들이 흰…
부산지방검찰청 재직 당시 접수된 고소장을 잃어버려 관련 문건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검사가 원심을 뒤집고 항소심에선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부(부장 이성복)는 7일 사문서·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윤모 전 검사의 2심 재판에서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정책연구원 의료정책포럼'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 표결을 사흘 앞두고 전공의 단체가 임 회장을 향해 “자…
정완컴퍼니가 오수 펫 추모공원과 AI 기반 반려동물 홀로그램 추모 콘텐츠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앞서 정완컴퍼니는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2024년 홀로그램 확산 지원사업의 마케팅 부문 지원을 받아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K펫페어에 참가해 반려동물 추모…
사진 제공 = 부천대 공동훈련센터 부천대학교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서울 및 인천 지역 도제학교 학생들의 실무형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독일과 스위스에서 …
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7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보건의료계 인사, 건협 관계자 및 협력기관 대표 등 약 50…
지난 2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에서 '서남권 대개조'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영등포ㆍ구로 일대 등 준공업지역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준공업지역에 공동주택을 지을 때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높이고, 공장과 주거를 함께 짓는 복…
경찰이 마약 공급책 A씨 은신처에서 압수한 엑스터시·케타민과 현금. 사진 강남경찰서 "이거 '케이'(케타민 은어)지 케이 소지 혐의로 체포하겠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에 붙잡힌 남성 A씨(30) 은신처에선 작은 비닐 팩에 소분된 케타민이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