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잠실 두산전에서 생애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한 LG 손주영. 뉴스1 LG 트윈스 손주영이 개인 최다 7이닝을 소화하면서 시즌 7승을 따냈다. LG는 잠실 라이벌 두산을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올림픽 각오를 밝히는 높이뛰기 우상혁. 연합뉴스 "이 한 몸을 갈아 넣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우상혁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퐁텐블로의 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가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21일 인천 키움전에서 KBO리그 역대 최고령 타자 출전 타이기록을 세운 SSG 베테랑 타자 추신수. 연합뉴스 1982년 7월 13일생인 추신수는 태어난 지 42세 8일째인 21일 …
선수촌으로 이동하는 북한 선수단. 뉴스1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는 북한 선수단이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평양 순안 국제공항을 출발한 북한 선수단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
20일 고별전 등판을 마친 LG 케이시 켈리. 사진 LG 트윈스 "내가 본 외국인 선수 중 최고다." 케이시 켈리(35)를 떠나보낸 염경엽 LG 감독이 최고의 찬사를 남겼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켈리를 웨이…
20일 고별전 등판을 마친 뒤 가족과 눈시울을 붉히는 LG 케이시 켈리. 사진 LG 트윈스 켈리도 울고, 팬도 울고, 하늘도 울었다. LG 트윈스의 외국인 에이스 케이시 켈리(35)가 아쉬움 속에 고별전을 치렀다. 켈리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펜싱 국가대표인 기수 구본길(오른쪽)을 필두로 파리에 입성하는 한국 선수단 본단.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단이 결전지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18명)과 본단 기수로 선정된 펜싱 남…
임성재가 20일 열린 디 오픈 3라운드에서 코스를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 임성재(26)가 디 오픈 무빙데이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장에서 열린 디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
디오픈 2라운드를 마치고 갤러리를 향해 인사하는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디오픈 2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을 한 뒤 아쉬워하는 로리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시즌 마지…
(왼쪽부터)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손흥민 선수. 연합뉴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영국 런던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1시간가량 독대했다. 2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 감독은 현지 시간으로 전날 오후 영국 런던 모처에서 손흥민과 만났다. 축…
류현진(왼쪽)과 양의지가 지난달 12일 잠실 한화-두산전에서 서로를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날 6회 류현진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양의지가 마운드를 향해 포효하자 슬며시 웃으며 대응하고 있는 류현진. 사진 SBS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프로야구 두산…
대한축구협회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불공정성 논란으로 인해 문화체육관광부 감사를 받게 됐다.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산하 체육단체인 대한축구협회(이하 KFA) 감사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홍명보 신임…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운데)가 2000년 이후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선정됐다. 중앙포토 올림픽에서 2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2000년 이후 최고의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
무릎 수술 후 합병증으로 재활 중인 조규성. 사진 미트윌란 인스타그램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둔 덴마크 수페르리가(1부리그)에서 당분간 뛰지 못할 전망이다. 무릎 수술 이후 합병증 치료에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