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 두에가 1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추가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
파리생제르맹 이강인(가운데)이 1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벤치에서 출격 대기한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24)이 예상대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강인은 1일…
아시아 정상에 오른 한국 육상 400m 계주팀. 왼쪽부터 이준혁, 이재성, 나마디 조엘진, 서민준. 연합뉴스 '젊은 피' 한국 육상 단거리 계주팀이 아시아 정상에 섰다. 서민준(21·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이재성(24·광주광역시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62일 만에 홈으로 돌아간 NC 다이노스를 꺾고 2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창원 NC전에서 역투하는 한화 류현진. 연합뉴스 한화는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 류현진의 호투와 주장 채은성의 결…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9)가 역대 11번째 '한 이닝 4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KT 헤이수스. 연합뉴스 헤이수스는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2회 초 타자 4명을 상대로 삼진을 …
야구장 구조물 추락 관중 사망 사고 이후 두 달 만에 홈구장으로 복귀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향후 연고지를 이전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창원 NC파크 재개장을 앞두고 기자회견하는 이진만 NC 대표이사. 연합뉴스 이진만 NC 대표이사…
1980~90년대 한국 남자 배구의 전성기를 이끈 장윤창 경기대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3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30일 지병으로 별세한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의 1990년 경기 장면. 연합뉴스 장 교수는 한국 남자 배구 역대 최고의 스타…
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약하던 장윤창 선수. 중앙포토 1980~90년대 한국 남자 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명스파이커’ 장윤창 교수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65세. 고인은 경기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배구계의 산증인으로 활약해 왔다. 장 교수는…
김아림(30)이 5년 만에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30일(한국시간) LPGA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오른 김아림. AP=연합뉴스30일(한국시간) LPGA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오른 김아림. AP=연합뉴스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가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캡틴' 손흥민(33)을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 보낼 수도 있다는 영국 매체 전망이 나왔다. 팬들의 환호에 박수로 화답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영국 일간지 더선은 30일…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용인시청)이 바를 넘고 있다. 연합뉴스 우상혁(29·용인시청)이 아시아육상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뜻의 사자성어 ‘대기만성(大器晩成)’. 올 시즌 프로야구에는 이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외야수들이 다수 등장해 눈길을 끈다. 롯데 자이언츠 상승세의 선봉에 선 ‘신형 엔진’ 장두성(26)과 KIA 타이거즈가 공들여 빚은 ‘미남…
안전점검을 마치고 재개장을 준비 중인 창원 NC파크 그라운드. [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마침내 ‘안방’으로 복귀한다. NC는 30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시작한다. 홈 경기를 창원에서 치르는 건 지난 3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