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바마대전에서 상대를 앞에 두고 화려한 덩크를 시도하는 플래그(맨 위). 로이터=연합뉴스 듀크대가 '3월의 광란(March Madness)'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 농구 챔피언십 준결승전인 '파이널 포(Final Four·마지막까지…
셰프 에드워드 리가 30일 프로야구 시구에 나서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1]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가 30일 잠실구장에서 프로야구 시구에 나섰다. 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지난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두며 스타덤에 올랐다.…
리그 3위 대한항공을 8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은 베테랑 세터 유광우(사진 왼쪽). [뉴스1]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한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8년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올랐다. 정규리그 3위 대한항공은 베테랑 세터 유광…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첫 7경기에서 2승 5패로 부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성적(5승 2패)과 정확히 반대다. 특히 지난 2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4경기를 내리 졌다. 28, 29일에는 대전에 새로 문을 연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오랫동안 손발을 맞춘 찰떡 파트너로 이번 대회까지 통산 6차례 WTT 시리즈 우승을 합작했다. [사진 대한탁구협회] 임종훈(28)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남자복식과 혼합…
프로농구 원주 DB 이관희가 거친 파울을 범해 양팀 선수들이 대치했다.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원주 DB 가드 이관희의 거친 파울 탓에 무더기 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U파울)이 쏟아진 가운데 DB가 서울 삼성을 제압했다. DB는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
대한항공 베테랑 세터 유광우(가운데)가 30일 열린 KB손해보험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KOVO 지난 시즌 4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룬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통산 6번째 정상 등극을 향해 전진했다. 베테…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첫 7경기에서 2승 5패로 부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성적(5승 2패)과 정확히 반대다. 특히 지난 2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4경기를 내리 진 게 뼈아팠다. 28일과 29일에는 대전에 새로 문을 연 한화생명…
지난 19일 열린 영화 '승부' 시사회 때 같은 포즈를 취한 조훈현 9단과 이병헌 배우. 조훈현 역할을 한 이병헌이 조훈현도 깜짝 놀랄 정도로 조훈현의 습관을 잘 포착해 연기했다. 손민호 기자 영화 ‘승부’가 개봉했다. 한국 바둑이 낳은 두 영웅 조훈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경기 도중 홈구장 구조물이 추락해 관객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29일 경남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NC 경기 중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 관중 3명이 다쳤…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남자복식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왼쪽)과 안재현. 사진 대한탁구협회 임종훈(28)과 안재현(26)이 올해 한국 탁구의 첫 번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우승을 일궜다. 임종훈과 안재현은 30일(한국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잉글랜드 QPR 양민혁. [사진 양민혁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양민혁(19·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유럽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고, 배준호(22·스토크시티)는 3호골을 뽑아냈다. 먼저 배준호가 30일(한국…
FC 서울의 승리를 이끈 2선 공격수 정승원이 대구 FC와의 경기 종료 직후 서울 엠블럼을 가리키며 미소 짓고 있다. .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이 안방에서 대구 FC에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거두며 5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