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기 전에, 둘이 꼭 함께 한 번 더 우승해야죠." 활짝 웃는 김광현(왼쪽)과 최정. 연합뉴스 투수 김광현(36)과 내야수 최정(37)은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 프랜차이즈 스타다. 최정은 2005년, 김광현은 2007년 차례로 SK 와이번스(현 SSG…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국제청소년스포츠캠프 환영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BDH재단의 공식 후원으로 개최된 ‘2024 KPC 국제청소년스포츠캠프’ 환영식에 참석했다. 11…
피엘앤씨테크놀로지가 도입한 AI 기반 익수 방지 시스템. 사진 피엘앤씨테크놀로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인 수영장 안전 시스템이 국내에서 선을 보인다. 대한장애인체육회(KPC)는 5일부터 13일까지 18개국 63명의 청소년 선수들을 초청해 국제청…
지난달 여자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신지현(맨 왼쪽), 최이샘과 함께 새 시즌 선전을 다짐하는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연합뉴스 여자 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이 사령탑 구나단 감독의 건강 문제로 인해 임시로 감독 …
은퇴 기념유니폼을 든 추신수. 연합뉴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해 2024년 SSG 랜더스에서 뛴 추신수(42)가 24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쳤다. 그에게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언제였을까. 추신수는 7일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다섯…
7일 인천 경원재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 참석한 추신수. 사진 SSG 랜더스 '추추트레인' 추신수(42)가 그라운드를 떠나며 "다음 생에 태어나도 야구를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추신수는 7일 인천 송도 경원재 앰버서더 호텔에서 은…
지난달 여자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신지현(맨 왼쪽), 최이샘과 함께 새 시즌 선전을 다짐하는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연합뉴스 여자 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 사령탑 구나단 감독이 건강 문제로 새 시즌 초반 세 경…
벤피카전 도중 위험지역에서 훌쩍 뛰어올라 볼을 걷어내는 김민재(왼쪽). AF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경기력 논란을 일축했다. …
쿠바와 연습경기를 치른 야구 대표팀. 연합뉴스 젊은 피가 주축이 된 야구 대표팀이 출격한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나설 28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KBO는 7일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한국은 프리미어12…
트럼프(오른쪽) 당선인과 인판티노 FIFA 회장. 사진 인판티노 SNS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보내며 미국에서 열릴 월드컵과 클럽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했다. 인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심우준(29)을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 계약 총액은 최대 50억원(보장 42억원, 옵션 8억원)이다. 심우준이 7일 한화와 FA 계약을 한 뒤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한화 이글스 심우…
축구대표팀 풀백 설영우(츠베르나 즈베즈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도움으로 자신의 첫 공격포인트를 따냈다. 즈베즈다는 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마티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2024~25시즌 챔피언스리그 …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인천 서구 리틀야구단 6학년 선수들. 인천=장진영 기자 3년 동안 결승에만 21번이나 올랐다. 전통의 강호 인천 서구 리틀야구단이 쾌속 진격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서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6월 제1회 신신호텔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