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트 사상 최초로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하지민. 그는 올림픽에 출전할 때마다 순위를 끌어올렸다. 하지민이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올림픽은 여전히 떨리고 설레네요. 마르세유(프랑스 남부 항구도시) 앞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후반기 시즌을 앞두고 2명의 외국인 투수를 모두 교체했다. 조던 발라조빅(26·캐나다)과 시라카와 게이쇼(23·일본)가 두산 마운드를 지킬 예정이다. 조던 발라조빅조던 발라조빅 생년월일: 1998년 9월 17일 (캐나다) 키·체중: 1m96㎝·…
9일 파리올림픽 결단식에서 단복을 입고 선전을 다짐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을 빛낼 대한민국 선수단이 9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
KIA 최형우. 뉴스1 프로야구 단독선두 KIA 타이거즈가 추격자를 잡아내며 후반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KIA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11-4로 이겼다. 4번 지명타자 최형우가 6회 결정적인 우월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사진 '캡틴 파추호' 유튜브 캡처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한 박주호 축구 해설위원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9일 "박주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서 있었…
파리올림픽 여자핸드볼 대표팀 강경민. 연합뉴스 더 이상의 '우생순'은 없다. 여자 핸드볼 간판 강경민(28·SK 슈가글라이더즈)이 '파리의 기적'을 다짐했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파리올림픽에서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출전권을 따냈다. 대표팀은 우리…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한정판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토털 브랜드 젝시오가 젝시오13 레이디스의 새로운 프리미엄 컬러 라인업인 한정판 젝시오13…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미네소타 조던 발라조빅을 두산이 영입했다. AP=연합뉴스 결국 다 바꿨다.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26·캐나다)과 시라카와 게이쇼(23·일본)로 후반기를 맞이한다. 두산은 지난 겨울 우완 라울 알칸타라(…
32번째 생일을 맞은 손흥민. 뉴스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생일날 팀 훈련에 복귀한 '캡틴' 손흥민(32)을 위해 화려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토트넘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홋스퍼 웨이로 돌아온 쏘니(Sonn…
후반기 첫날부터 에이스 대결을 펼치는 1위 KIA 타이거즈와 2위 LG 트윈스. KIA는 제임스 네일(왼쪽 사진)이, LG는 케이시 켈리가 나선다. [사진 KIA 타이거즈·LG 트윈스]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가 9일 후반기 레이스를 시작…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도경동·구본길·박상원(왼쪽부터). 사상 첫 올림픽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멤버는 바뀌었지만, 자신감은 그대로다. ‘어펜저스(어벤저스+펜싱)’에서 ‘뉴펜저스(뉴 어펜저스)’로 변신한 펜싱 사브르 대표…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흑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빅터 레이예스.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쳐 김태형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수년간 외국인 타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기대를 안고 데려온 선수들이 모두 자기 …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 총괄이사가 8일 홍명보 감독의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 이사는 “홍 감독이 ‘원팀 정신’을 잘 만든다”고 했다. [뉴스1]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의 신임 사령탑으로 홍명보(55) 울산 HD 감독을 선임…
사진 '캡틴 파추호' 유튜브 캡처 박주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이 감독 선임 과정의 뒷이야기를 전하다 홍명보 울산HD 감독이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깜짝 놀랐다. 박주호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
프로야구가 9일 후반기 레이스를 시작한다. 올해 KBO리그는 '역대급' 순위 경쟁이 한창이라 어느 팀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전반기 1위 KIA 타이거즈와 10위 키움 히어로즈의 격차가 13경기에 불과할 정도다.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 SSG 랜더스와 키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