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트리시티에 진땀승을 거둔 토트넘. 손흥민은 골침묵했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챔피언십(2부)의 코번트리시티에 진땀승을 거두며 리그컵(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
KIA의 숨은 우승 공신으로 꼽히는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 40대의 나이에도 올 시즌 왕성한 활약을 펼쳤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최형우(41)는 이미 7년 전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2017년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고향…
김민재가 18일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에서 우승한 뒤 황소 트로피를 번쩍 들고 있다. 그는 이날 우승으로 민속씨름 메이저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모래판 괴물’ 김민재(22·영암군민속씨름단)가 민속씨름 그랜드슬램을 달성…
프로축구 FC서울이 한가위 연휴 기간 간판스타 제시 린가드(32·사진)가 일으킨 ‘전동 킥보드 해프닝’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린가드는 지난 16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부근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는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다. 국내법상 …
프로야구 KIA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 지난 2월 갑자기 지휘봉을 잡았는데도 선수들과 격의 없는 의사소통으로 안정적인 리더십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를 다시 페넌트레이스 정상으로 올려놓은 이범호(43…
ACLE 첫 판에서 가와사키에 패한 울산 선수들. 사진 프로축구연맹 아시아 클럽 축구 정상을 노리는 울산 HD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첫 판에서 패하며 찜찜한 출발을 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울산 문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9세 신인 임상현의 역투를 앞세워 값진 승리를 수확했다. NC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임상현의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와 김주원의 2타점 결승타를 앞세워 5-2로 이겼다.…
4골을 터뜨린 케인(왼쪽 둘째)과 수비수 김민재(오른쪽 둘째). 로이터=연합뉴스 수퍼스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입단 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톱랭커들이 줄줄이 불참한 가운데 코리아오픈 우승 후보로 떠오른 라두카누. AP=연합뉴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에 뛰기로 했던 톱랭커들이 줄줄이 출전을 철회하면서 에마 라두카누(세계랭킹 70위·영국)가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
1년 3개월 만에 브렌트퍼드 1군 데뷔전을 치른 김지수. 사진 브렌트퍼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천재 센터백' 김지수(19)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 1년 3개월 만에 컵 대회를 통해 감격의 '1군 데뷔전'을 치렀다. …
(인천=뉴스1) 김진환 기자 =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1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종료 후 열리는 정규리그 우승 행사를 앞두고 그라운드를 응…
KIA 이범호 감독이 17일 인천 SSG전에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한 뒤 밝게 웃고 있다. 뉴스1 사령탑으로 데뷔하자마자 페넌트레이스 우승이란 값진 열매를 수확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43) 감독은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부담이 될 법…
(인천=뉴스1) 김진환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인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KIA 손승락 수석코치와 이범호 감독(오른쪽)이 환한 미소를 지으…
(인천=뉴스1) 김진환 기자 = 17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핸더스의 경기, 클리닝타임에 관계자들이 그라운드에 물을 뿌리고 있다. KBO는 "전국 폭염에 따라 관중 분들과 선수단의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을…
정현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1순위 신인 정현우(18·덕수고 3학년)가 계약금 5억원을 받고 입단한다. 키움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의 구단 사무실에서 정현우를 비롯한 2025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 14명 전원과 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