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스타' 김도영(21)을 앞세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김도영은 하루에 홈런 두 방을 터트리면서 국내 타자 최초의 40홈런-40도루 클럽 가입 가능성을 높였다. 16일 수원 KT전에서 시즌 36호와 37호 홈런을 때…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오른 울주군청 정종진. 사진 대한씨름협회 정종진(24·울주군청)이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했다. 정종진은 16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 …
8경기 만에 시즌 36호 홈런을 터트린 KIA 김도영.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수퍼스타' 김도영(20)이 8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김도영은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
마이너리그에서 첫 시즌을 마감한 고우석. 뉴스1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오른손 강속구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힘겨운 첫 시즌을 마쳤다. 고우석의 소속팀인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는 16일(한국시간…
LIV 골프 개인전 종합 우승으로 하루에 298억원을 벌어들인 욘 람. AFP=연합뉴스 욘 람(30·스페인)이 LIV 골프 2024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볼링브룩의 볼링브룩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시카고 대회 …
올 시즌 1호 골을 터트린 독일 마인츠의 이재성.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32)이 올 시즌 마수걸이포를 터트렸다. 그와 '코리안 듀오'로 활약하는 홍현석(25)도 함께 그라운드에 나섰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마인츠는 16일 독…
울버햄프턴으로 복귀해 교체 출전한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28)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역전패했다. 울버햄프턴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
아스널과의 지역 라이벌전에서 0-1로 패한 직후 토트넘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처음 열린 북런던더비(토트넘홋스퍼와 아스널의 런던 라이벌전)에서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소…
골프존-도레이 오픈 정상에 오른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함정우. 사진 KPGA 함정우가 마지막 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성공시키며 올 시즌 처음으로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함정우는 15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김천 상무의 선제골 겸 결승골을 터뜨린 공격수 이동준.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3위로 올라서며 파이널라운드 그룹 A(1~6위) 진출을 확정지었다. …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왼쪽)-강민혁 조가 홍콩오픈 정상에 오르며 파리올림픽 8강 탈락의 아쉬움을 일부나마 씻어냈다. 신화=연합뉴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
15일 삼성을 상대로 홈런포를 터뜨린 뒤 홈으로 내달리는 오태곤. 이날 삼성이 패배하며 KIA의 정규시즌 우승 매직 넘버가 2로 줄었다. 뉴스1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다가서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소백장사에 오르며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를 탄 황찬섭. 사진 대한씨름협회 잘생긴 외모와 조각 같은 몸매로 주목 받는 원조 ‘씨름돌’ 황찬섭(27·제주특별자치도청)이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에 오르며 생애 처음 꽃가마에 올랐다…
노승희가 KLPGA 읏맨오픈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사진 KLPGT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수걸이 우승을 신고한 노승희가 3개월 만에 짜릿한 역전승으로 시즌 2승째를 …
프로야구가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뉴스1 프로야구가 한 시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새 역사를 썼다. 한가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 KBO리그 경기가 열린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