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요르카 시절 이강인(오른쪽)과 아기레 감독. [사진 마요르카] 손흥민(33·LAFC)에 이어 이번에는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이 ‘사제대결’에 나선다. 마요르카(스페인) 시절(2021~23년) 이강인을 가르쳤던 하비에르 아기레(67·멕시코) 감독이 바로…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준결승에서 맞붙은 HL 안양과 연세대. [사진 HL 안양] HL 안양이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8일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전정우(1골 2어시스트)와…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이창원 감독이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회가 열리는 칠레로 출국하기 앞서 선수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유럽파 박승수(뉴캐슬), 윤도영(엑셀시오르), 양민혁(포츠머스) …
김혜성이 빅 리그 복귀 이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이 부상 치료를 마치고 빅 리그에 복귀한 이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혜성은 8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
LG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며 KBO리그 10개 구단 체제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BO리그에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KBO리그가 10개 구단 체제로 재…
1982년 10월 16일 당시 삼성 선수로 뛰던 이만수(왼쪽)의 결혼식 사진. 이용일 KBO 사무총장(가운데)이 주례를 맡았다. 중앙포토 1982년 프로야구 출범의 산파 노릇을 했던 이용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초대 사무총장이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7일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 대표팀에 첫 발탁된 옌스 카스트로프가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키커와 빌트 등 독일 언론들도 한국축구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조명했다. 키커는 7일(현지…
로리 매킬로이(오른쪽)이 8일 아일랜드 오픈에서 우승했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룬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안방 갤러리를 열광케 하는 역전극을 썼다. 18번 홀(파5) 이글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뒤 기어코 우승해 내…
이용일 KBO 초대 사무총장이 7일 별세했다. 고인은 1982년 프로야구의 출범을 이끈 산파였다. 중앙포토 1982년 국내 최초의 프로스포츠인 프로야구 출범을 이끈 이용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초대 사무총장이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라이벌 신네르를 꺾고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알카라스. EPA=연합뉴스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라이벌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를 꺾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
시차와 이동을 최소화하며 미국전에서 전성기 못지 않은 기량을 뽐낸 손흥민. 첫골을 터트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KFA인스타그램 캡처] ‘손톱(top·최전방 공격수)’이든, ‘캡틴 손’이든, 손흥민(33·LAFC)은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했다…
지난해 신인으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던 유현조가 7일 또다시 이 대회에서 트로피를 지켜냈다. 대상 포인트 1위가 된 그는 “미국 무대 진출”이라는 꿈도 밝혔다. [사진 KLPGA]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유현조(20…
‘빛현우’ 골키퍼 조현우(왼쪽), ‘축구 도사’ 이재성(가운데), ‘제2의 진공청소기’ 옌스 카스트로프. 미국전 완승의 숨은 주역이다. [연합뉴스, 뉴시스] 홍명보(56)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이번 미국 원정을 앞두고 “어떤 선수가 경쟁력 있는지 계속…
이정후가 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전 3회 좌전안타를 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도 사실상 접었던 가을야구의 희망을 되살렸다.…
역투하는 SSG 선발 김광현. 개인 통산 2000 탈삼진 고지에 오르며 선두 LG를 잡고 귀중한 승리를 이끌어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정규리그 선두 LG 트윈스를 잡고 파죽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