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을 터뜨린 퓔크루크. 로이터=연합뉴스 '신형 전차군단' 독일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24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스위스…
세르비아 리그에 진출하는 설영우.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HD의 측면 수비수 설영우(25)가 유럽 리그에 진출한다. 울산 구단은 24일 "세르비아의 즈베즈다와설영우의 이적에 합의했다. 고심 끝에 설영우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이적을 허용했다. 계약 조…
양희영이 24일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양희영. AP=연합뉴스 길었던 한국 선수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승 침묵이 끝났다. 양희영(35)이 올 시즌 16번째 대회이자 3번째 메…
멀티골을 기록한 주민규.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HD가 2골 1도움을 몰아친 간판 스트라이커 주민규의 활약을 앞세워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2024시즌 K리그1 18라운드 원정…
지난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트린 장재영. [연합뉴스]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장재영(22)은 타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장재영은 야수로 데뷔한 지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트리며 ‘천재…
4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 우승 트로피 앞에서 승리의 ‘V자’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LPGA] 박현경(24)이 23일 경기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김민규가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 최종라운드 6번 홀에서 티샷한 볼을 바라보고 있다. 김민규는 7월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장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얻었다. [AFP=연합뉴스] 김민규(23)가 23일…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4개월째 이어가고 있는 대한축구협회(KFA)가 돌고 돌아 결국 국내파 감독을 뽑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축구협회 내부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23일 “전력강화위원회가 지난 4개월간 100여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검증 작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잡고 5연승을 달렸다. KBO리그는 23일 5개 구장에서 열린 8경기(3개 구장 더블헤더 포함)에 총 관중 14만2660명을 불러 모아 역대 1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
김민규(오른쪽)가 23일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민규(23)는 이번에는 울지 않았다. 김민규가 23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
"3경기 만에 홈런이 나오다니, 대단하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장재영(22)은 최근 야구계에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한 지 한 달 밖에 안 된 그가 KBO리그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트리면서 '천재'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다. 23일(한국시간) 밀워키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내고 기뻐하는 김하성. USA 투데이=연합뉴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삼성 외야수 김헌곤. 사진 삼성 라이온즈 끝이라 생각했지만, 주어진 기회를 단단히 붙잡았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헌곤(36)이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 시즌 삼성은 확 달라진 타선을 앞세워 3년 만의 가을 야구를 향해 질주중이다. 최…
롯데 손호영.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손호영(30)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30경기에서 마무리됐다. 손호영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모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