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포스트시즌 도전에 악재를 만났다. 최근 호투를 이어온 지난해 신인왕 문동주(21)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할 위기에 놓였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10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앞서 "모든 팀원의 바람과 달리, 문동주의 상태가 썩 좋지 않다.…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만난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2관왕 박진호. 박진호는 대한민국 선수단 MVP로 선정됐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입은 체대생 청년은 공무원이 되려 했다. 하지만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살…
JPX925 출시 기념 피팅 이벤트. 사진 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 JPX925 출시 기념 피팅 이벤트 진행 한국미즈노가 신제품 아이언 JPX925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미즈노만의 독보적인 아이언 피팅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미즈노 커스텀 피…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중징계를 받은 손준호. 손준호. 뉴스1 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손준호(32·수원FC)가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중징계를 받았다. 중국축구협회는 10일 중국체육총국·공안부와 공동으로 중국 다롄에서 프로축구 리그 불법 …
골프존-도레이 오픈 올 시즌 KPGA 투어의 16번째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이 12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7135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
지난 9월 7일(토), 멘탈헬스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대한민국고교농구협회의 정연우 회장(오른쪽), 멘탈헬스코리아의 최연우 대표(가운데), 그리고 대한민국고교농구협회의 최동진 대표(왼쪽)가 함께 자리했다. 대한민국고교농구협회(KNHBA)…
역대 세 번째로 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기록을 달성한 KIA 김도영. 올 시즌 KBO 리그 최고의 인기 스타로 거듭났다. 남은 12경기에서 홈런 5개와 도루 2개를 추가하면 대망의 40홈런-40도루 고지에 오른다. [뉴시스] 프로야구 KI…
생애 첫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얀니크 신네르. 남자 테니스 ‘빅4’를 밀어내고 올해 메이저 2승을 달성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얀니크 신네르(23·세계랭킹 1위·이탈리아)가 생애 처음으로 US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신네르는…
오만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는 손흥민과 이강인(아래 사진). 두 선수는 10일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과의 경기에 선봉으로 나선다. 팔레스타인과 0-0으로 비긴 홍명보호는 이번 오만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면 본선 진출에 ‘빨간불…
PGA 투어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뒤 ‘시니어 골프의 전설’ 베른하르트 랑거와 연장전을 벌인 끝에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오만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민재. 연합뉴스 "그렇게 말하러 간 거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 '행동'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팔레스타인전에서 …
선수단의 밤 행사에서 소감을 발표하는 배동현 선수단장 현지시간 9월 7일, 배동현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BDH재단 이사장)이 ‘선수단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17개 종목의 선수와 감독 전원에게 순금메달(20돈)을 선물…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 사진 대한탁구협회 유승민(42)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맡아온 대한탁구협회 회장직은 내려놓기로 했다. 유 회장은 9일 서울시 송파구 …
김현수 선수협 회장. 중앙포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9일 저연차·저연봉 선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직전 연도에 계약금 없이 육성선수로 입단해 당해 9월 10일에도 선수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다. 고(故) 최동원의 후배 사랑…
결승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개인 통산 901번째 골을 터뜨리며 포르투갈의 승리를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