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사진 LET 2024 파리올림픽 극적 출전을 노리는 양희영(3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양희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골프자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다시 담장을 넘겼다. 내셔널리그 홈런 레이스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오타니는 2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대한축구협회 연령별 대표팀 운영 시스템 개선안을 발표했다..사진 대한축구협회 '빠르고, 용맹하게, 주도하라.' 대한축구협회가 23세 이하(U-23)를 비롯한 연령별 대표팀 운영 시스템 개선안을 발표했다. 최근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진출…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0년대 유럽 축구를 주름잡았던 3명의 수퍼 스타가 한꺼번에 ‘라스트 댄스’에 나서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토니 크로스(34·독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포르투갈), 루카 모드리치(3…
한국의 골프장을 찾은 중국의 골프 레전드 펑샨샨(오른쪽). 한국 여자대표팀 민나온 코치(왼쪽)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대한골프협회] 한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중국의 프로골퍼 펑샨샨(35)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펑샨샨은 지난 …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NC 손아섭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통산 2505번째 안타를 날려 KBO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을 경…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2)이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한 지 한 달 만에 1군 타석에 선다. 키움 장재영이 지난달 24일 고양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군 경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했다. 이날 6번 지명타자로 나온 장재영은 6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 2득점 맹타를…
최근 한국여자오픈을 찾아 한국 골프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둘러본 중국의 펑샨샨(오른쪽). 왼쪽은 한국 여자대표팀을 이끄는 민나온 코치. 사진 대한골프협회 한때 중국 여자골프를 선도했지만, 돌연 필드를 떠났던 펑샨샨(35)이 최근 한국을 깜짝 방문했다. 중국…
FC서울이 입대 영입한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 호날두. 사진 FC서울 프로축구 FC서울이 포르투갈 출신의 장신 공격수 호날두 타바레스(27)를 임대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등록명은 '호날두'다. 1997년생 호날두는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 출신이다.…
여자 대표팀을 떠난 콜린 벨 감독. 연합뉴스 콜린 벨(잉글랜드)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벨 감독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10월부터 한국을 이끈 벨 감독은 4년 …
지시완.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일부 선수를 방출했다. 롯데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포수 지시완, 투수 최설우, 내야수 김서진에게 방출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눈길이 가는 이름은 지시완이다. 지시완은 청주고를 졸업하고…
결승골을 터뜨린 독일의 신예 무시알라. AFP=연합뉴스 '전차군단' 독일이 헝가리를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개최국' 독일은 20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
지난 18일 키움전을 포함해 이달 등판한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의 완벽투를 펼친 한화의 ‘괴물 투수’ 류현진.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완벽한 ‘괴물’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청주 키움 히어…
바닥에 누워 한 손으로 150㎏ 무게의 바벨을 드는 포즈를 취한 역도 국가대표 김수현. 용상에서 150㎏을 들면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유력하다. 김성룡 기자 “용상에서 150㎏을 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역도 국가대표 김수현(29·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