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 한 달 넘게 안전조치 보완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선수들이 툭 놓아버릴까 걱정입니다. 여름은 다가오는데 기약이 없으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어린이날 시리즈였던 5~7일 KT 위즈전을 원정에서 치렀…
LIV 골프 코리아에서 선보인 싱글 AP. 메이트모빌리티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기위원 전용 차량을 지원하고 있는 메이트모빌리티가 최근 국내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에도 경기위원 전용 골프카트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메이트모빌리…
8일 아람코 챔피언십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소감을 밝히는 김효주.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가 여자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로 활약한 심서연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8회 두 번째 안타를 때려내는 김혜성.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명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26)이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2안타를 때려내 타율을 4할대로 끌어올렸다. 김…
5회 삼진으로 아웃된 직후 아쉬워하는 이정후. AP=연합뉴스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시즌 타율 3할 수성의 고비를 맞았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
V리그 트라이아웃에서 외국인선수들을 지켜보는 김연경 흥국생명 어드바이저. KOVO 20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친 ‘배구 여제’ 김연경(37)이 제2의 인생을 열고 있다. 새 출발을 알린 무대는 지난 6일부터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되고 있는 V리그 트라이…
쇼트트랙 샛별로 주목 받는 고교생 임종언은 내년 동계올림픽 금메달 기대주다.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쇼트트랙 출발 동작을 재현해 보이는 임종언. 장진영 기자 임종언(18)은 한국 빙상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고교생 스케이터다. 지난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3회 투런 홈런 직후 팀 동료 윌리 아다메스(왼쪽)와 환호하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4호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려내며 맹활약했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여고생이던 지난해 살롱파스컵에서 JLPGA 투어 최연소 우승한 이효송. 프로 선수로 거듭나 2연패에 도전한다. [사진 KLPGA] 1년 전 이맘때, 일본에서 깜짝 놀랄만한 뉴스가 날아들었다. 한국인 유망주 골퍼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대회를 …
바르셀로나전 승리 직후 환호하는 인차기 감독(왼쪽 셋째)과 인터밀란 선수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가 인터밀란이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인터밀란은 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
프로야구 공동 1위였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화는 20년 만의 9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등극했지만, LG는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에 덜미를 잡혀 개막 후 처음으로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7일 대전 삼성전에서 위기를 막아낸 뒤 포효하는 문…
타마요와 함께 LG 공격을 이끈 유기상(왼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창원 LG가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을 연이어 승리하며 창단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LG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챔프전(7전 4승제) 2차전 원정경기에서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곧 천군만마를 얻는다. 부상을 털어낸 국내 에이스 곽빈(26)이 본격적으로 복귀 준비를 시작했다. 지난 3월 시범경기에서 역투하는 곽빈. 이후 내복사근 통증을 느껴 이탈했다. 연합뉴스 이승엽 두산 감독은 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임종언(18)은 한국 빙상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고교생 스케이터다. 지난달 끝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부 종합 1위에 올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특히 남자 1500m 레이스에서 경기 후반 아웃코스로 빠져나간 뒤 박지원(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