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전에서 3회 투런 홈런을 때려낸 뒤 세리머니하는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4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때려내며 맹활약했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일리노이…
오후성 선수를 밀치는 이정효 감독. 연합뉴스TV 프로축구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어린이날 수천명의 관중이 보는 앞에서 선수를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 감독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할지 검토에 나섰다. 경기 감독관 보고서를 검토하고 …
이효송. KLPGA 1년 전 이맘때, 일본 열도에서 깜짝 뉴스가 날아왔다. 한 한국인 유망주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연소 우승 소식. 그것도 내로라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탐내는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제패. 일본 언…
3회 투런홈런을 때려낸 뒤 팀 동료 윌리 아다메스(왼쪽)와 기쁨을 나누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
3회 투런홈런을 때려낸 뒤 팀 동료 윌리 아다메스(왼쪽)와 기쁨을 나누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
선수들과 뒤엉켜 결승 진출을 자축하는 인차기 인터밀란 감독(가운데). AP=연합뉴스 인터밀란(이탈리아)이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고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았다. 인터밀란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김민재가 빠진 뮌헨의 우승 포스터. 사진 뮌헨 SNS 바이에른 뮌헨이 2024~2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는 2022~23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 이어 뮌헨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하지만 자…
한화의 8연승을 이끈 류현진. 삼성 타선을 5이닝 1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한화는 최근 22경기에서 19승을 쓸어 담아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탄탄한 선발진과 강력한 불펜을 앞세워 접전 상황에서도 승리를 챙기고 있다. 7일 삼성전에서 20년만에 9연승에…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신고하는 김혜성. 이날 2안타를 쳤다. [AF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26)이 메이저리그(MLB)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잘 치고 잘 뛰고 잘 막는 ‘준비된 빅 리거’의 면모를 보여줬다. 6일(한국시간) 미국 …
사이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트랙을 질주하는 최태호. 주니어 세계 1위다. [사진 대한사이클연맹] 지난달 23일 사이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린 진천선수촌 벨로드롬. 스타트 라인에 앳된 얼굴의 소년이 들어섰다. 세계사이클연맹(UCI) 주니어(U19) 세…
골프의 메이저리그 - PGA 투어를 가다 CJ컵 대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세일즈맨십 클럽 오브 댈러스’ 회원들. 성호준 기자 미국 댈러스의 잘 나가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5월 초면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빨간 바지 차림으로 근교 골프장인 T…
프로축구 K리그1 1위 대전하나시티즌과 2위 전북 현대의 맞대결은 장군멍군으로 주고받은 ‘극장골’(경기 종료 직전 터진 골)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대전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북과 1-1로 비겼다. 적지에서 귀중한 승점 1을 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힘찬 날갯짓을 계속했다. 올 시즌 두 번째 8연승을 질주하면서 공동 1위 자리를 지켜냈다. 6일 삼성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연합뉴스6일 삼성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뒤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하는 류현진.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6…
혈투 끝에 1-1로 비긴 선두 대전과 2위 전북.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과 2위 전북 현대의 맞대결은 '극장골(경기 종료 직전 터진 골)'에 '극장골'이 이어지는 혈투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황선홍(57)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