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말 '딕테이언'이 7일 코리아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번마는 준우승을 차지한 홍콩의 '챈쳉글로리'. 사진 한국마사회 올해 코리아컵(서울 제8경주, IG3, 1800m, 총상금 16억 원)과 코리아스프린트(서울 제7경주, IG3, 1200m, 총상금…
일본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를 상대로 한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멕시코 수비수 호르헤 산체스가 7일 열린 평가전에서 일본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와 공을 다투고 있다. AF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인 일본은 7일(한국시간) 미국 …
SSG 베테랑 선발 김광현이 KBO리그 개인 통산 2000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역투하는 김광현.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백전노장 선발 투수 김광현(37)이 리그 통산 3번째로 2000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유현조(가운데)가 7일 끝난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역대 8번째 메이저 타이틀 방어다. 우승을 확정하며 환호하는 유현조. 사진 KLPGA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앞세워 신인왕을 차지했던 유…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7일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38번째 매진을 신고하며 올 시즌 누적 관중 140만명을 넘어섰다. 구단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하며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두 번째로 140만 명 고지에 올랐다. 뉴스1 …
야마모토 요시노부. AP=연합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8·LA 다저스)가 마지막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해 노히트노런을 놓쳤다. 게다가 불펜진이 2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승리까지 무산됐다. 야마모토는 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
이정후가 9월 들어 치른 4경기에서 6할 타율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멀티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외야수 이정후(27)가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한국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손흥민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장 완장을 차고 원톱으로 선발출전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리드를 잡는 선제골을 터트렸다. 홍명보 감…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연합뉴스] ‘캡틴 손’ 손흥민(LAFC)이 미국과 원정 평가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한국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3·LAFC)이 최근 제기된 주장 교체 가능성과 관련된 상황에 “불편해할…
[스튜디오486]은 중앙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발로 뛰어 만든 포토스토리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앙일보는 상암산로 48-6에 있습니다. 부천 실내 체육관 링 위, 프로레슬러 최두억(28)이 상대 선수를 번쩍 들어 올리더니 그대로 내리꽂는다. “최두억! 브레인…
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석 모습. 연합뉴스 한국프로야구가 올 시즌 누적 관중 1090만명을 넘기면서 국내 프로 스포츠 단일 시즌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5일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SSG …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상대 선수 뒤통수를 가격하는 장면. 유튜브 채널 '유소년스포츠TV' 캡처 아마추어 축구대회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선수에게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서울특별시축구협회는 5일 협회 스포츠공…
김선태(왼쪽) 감독은 베이징올림픽 당시 빅토르 안(오른쪽 둘째) 코치와 함께 중국팀을 이끌었다. 대회 기간 김 감독은 한국에 불리한 편파판정에 침묵하고, 중국이 한국을 꺾고 금메달에 딴 데 크게 환호해 국민적 공분을 샀다. [연합뉴스] 논란 속에 한국 쇼트트랙 임…
김민수가 5일 허정구배 제71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뒤 한국 아마추어 순회배(왼쪽)와 허정구배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김민수(17·호원방통고 2학년)가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6989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