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시비옹테크. AP=연합뉴스 이가 시비옹테크(23·세계랭킹 1위·폴란드)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시비옹테크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 여자 단…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4연패를 끊고 6위 자리를 지켜냈다. 연타석 홈런으로 팀을 4연패 수렁에서 구한 NC 데이비슨. 연합뉴스 NC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의 시즌 16·17호 연타석 홈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72) 한화 그룹 회장이 첫 홈 경기를 치르는 김경문(66) 신임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한 달 만에 다시 야구장을 찾았다. 지난 달 10일 대전 키움전을 찾아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는 김승연 회장. 사진 한화 이글스 …
테일러메이드가 최근 국내 골프공 생산 공장 신설을 발표했다. 사진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 국내 골프볼 공장 신설한다 테일러메이드가 골프공을 제작할 수 있는 국내 공장을 처음으로 신설한다. 테일러메이드는 최근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TMBK·…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주형. AP=연합뉴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와 15위 자스민 파올리니(28·이탈리아)가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라 17년 만의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시비옹테크. 로이터=연합뉴스 …
‘새 시대(new era).’ 정근영 디자이너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래틱은 5일(한국시간)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37·세계랭킹 1위·세르비아)가 2024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 나서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런 표현…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 지휘봉을 잡게 되는 모리뉴 감독(왼쪽). [EPA=연합뉴스] 유럽축구 여름 이적 시장 개막과 함께 거물급 감독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스타트를 끊은 인물은 ‘스페셜 원’ 조세 모리뉴(61·포르투갈) 감독이다. AP통신은 6일 …
최전방 공격수 주민규는 자신의 3번째 A매치인 싱가포르전에서 마수걸이 득점포에 도움 해트트릭을 곁들이며 ‘늦깎이의 반란’을 완성했다. 득점 직후 환호하는 주민규.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완파하고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
6회 투런홈런을 때려내는 KIA 김선빈. 8회 역전타까지 묶어 롯데전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작은 거인’ 김선빈(35)의 활약을 앞세워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를 물리쳤다. KIA는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골 세리머니 펼치는 손흥민. 연합뉴스 "저희가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김도훈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한국(FIFA랭킹 23위)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내…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주민규.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싱가포르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김도훈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한국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
싱가포르전 공격 선봉에 나선 주민규(왼쪽)와 손흥민. 뉴스1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K리그1 간판 스트라이커 주민규(울산)가 싱가포르전 공격 선봉에 나선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
한화 류현진이 6일 수원 KT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무실점 호투하고 6-0 승리를 이끌었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은 지난 4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을 앞두고 기자들을 불러 모았다. 이 자…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동점 홈런을 때려낸 KIA 김선빈.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긋지긋한 롯데전 연패를 벗어났다. 베테랑 김선빈의 타격과 양현종의 호투가 발판이 됐다. KIA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