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체 1순위'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정현우(19)가 두 번째 실전 테스트에서 첫 등판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23일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를 상대로 호투한 2025 전체 1순위 신인 정현우. 사진 키움 히어로즈23일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
7년 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오른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이제 구단 역사상 최초의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승리)'에 도전한다. 7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KOVO7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기…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피겨 김채연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인 뒤 관람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2.23/뉴스1 최근 막을…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약 9개월 만의 실전에서 첫 타석 안타로 완벽한 복귀 신고를 마쳤다. 23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이정후. AP=연합뉴스 23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86일 만에…
빙벽 등반 동호인을 대상으로 '수거용 대변 봉투'를 나눠주는 설악산악동지회 회원들. 사진 설악산악동지회 “예전엔 대변을 보고 돌이나 나뭇잎으로 슬쩍 덮고 왔는데, 대변 봉투에 하고 그걸 배낭에 넣어 산에서 내려오니 스스로 뿌듯했어요. 응고제를 넣은 다음 …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23일 프리미어리그 입스위치 타운전에서 존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 손흥민(33)이 8분 만에 어시스트 2개를 올리며 토트넘의 3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
FC 안양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린 직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FC 서울 간판스타 린가드. 뉴스1 프로축구 K리그 간판스타 제시 린가드(잉글랜드)가 새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FC 서울에 새 시즌 첫 승을 안겼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만원 관중 앞에서 두 번째 은퇴 투어 행사를 선물받았다. 양효진(오른쪽)이 선물한 은퇴 기념 유니폼 액자를 받고 기뻐하는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현대건설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파죽의 10연승을 달렸다. 정규리그 1위 확정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21일 수원 현대건설전에서 만원 관중에게 인사하는 김연경. 뉴스1 흥국생명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현대…
한국이 제26회 농심 신라면배에서 우승했다. 2021년부터 내리 5연패를 달성했다. 사진은 21일 농심배 최종국이 끝난 뒤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박정환 9단, 홍민표 한국국가대표팀 감독, 신진서 9단,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신진서가 또 역사를 썼다…
캐나다 아이스하키 대표팀 코너 맥데이비드. [AP=연합뉴스] 캐나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겠다고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한 방 먹였다. 캐나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 경기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