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양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표와 회동했을 당…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지난달 14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2025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합동참모본부 소속 장군 대부분과 중령·대령 근무자 중 2년 이상 근무한 인원을 교체할 전망이다. 군 당국은 …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쓰고 있다. 뉴시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가 또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두고 맞붙었다. 국정감사가 종료된 지 1주일 만이다. 6일 여야는 항공안전법 개정안 법안 심사를 …
조원철 법제처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원철 법제처장은 6일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형사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해 논란을 불러온 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
구윤철 부총리. 임현동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자신의 '부동산 보유세 강화 시사' 발언에 대해 "종합 검토한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미국 방문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보유세 강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 국정감사에서 정회 후 퇴장하는 과정에 충돌하고 있다. 뉴스1 고성과 욕설·막말로 점철된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급기야 국회의원 간 ‘배치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올해보다 8.1% 증가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 5·18민주묘지를 찾았으나 일부 시민단체의 거센 항의에 막혀 제대로 참배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기 위해 들어서자 광주전남촛불행동 회원들이 몸싸…
일본 측이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 T-50B 특수훈련기에 대한 중간 급유를 거부하면서 양국 간 외교 현안으로 부각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일본이 결정을 번복하지 않으면 블랙이글스팀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어쇼(이달 17일 시작) 참석 자체가…
김용범 정책실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처,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6일 한·미 관세 협상에서 연간 200억 달러(약 29조9500억원)로 …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기하고 이날 진행 중인 국회 국정감사에 언제든 출석할 수 있게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전하면서 "국회를 존…
한국외대 국제학부 학부생들은 지난달 20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에게 편지를 보냈다. 왼쪽부터 김정혁, 김현우, 박보경, 이제현씨. 사진 한국외대 “또래들과 고민을 터놓고 얘기하고 싶은 마음에 쓴 건데 화제가 될 줄은 전혀 몰랐어요.” 한국외대 국제학부에 다니는 이…
지난 5일 일본에서 올해의 ‘신조어·유행어 대상’ 후보 30개가 발표됐다. 여기에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를 상징하는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겠습니다/여성 총리’도 포함됐다. 다카이치 신임 총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 2…
지난달 3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에서 열린 자유대학 정부 규탄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반중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반중 시위’를 예로 들며 특정 국가와 국민을 모욕하면 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