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투수 조상우(30)는 팀의 통합 2연패를 완성할 마지막 퍼즐 조각이다. 출발은 일단 순조롭다. 조상우는 요즘 KIA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한창 몸을 만들고 있다. 지난 1, 4일(한국시간) 두 차례의 불펜 투…
NFL 수퍼보울에서 맞붙는 필라델피아의 쿼터백 제일런 허츠(왼쪽)와 캔자스시티의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 켄자스시티가 승리하면 NFL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챔피언이 된다. [AP=연합뉴스] ‘지상 최대의 스포츠 쇼’로 불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수퍼보…
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한 LIV 소속 브라이슨 디섐보(가운데). LIV 상위 3명에는 올해 US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AP=연합뉴스] 사우디가 후원하는 LIV 골프의 상위 선수 3명에게 올해부터 US오픈 예선 면제권(출전권)을 부여한다고 6일(한국시…
(하얼빈(중국)=뉴스1) 이승배 기자 = 6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B조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성지훈과 김경애가 주먹을 맞대고 있다. 2025.2.6/뉴스1 컬링 믹스더블…
이른바 'LG배 사태'로 불렸던 한중 바둑 갈등이 수습 수순에 들어갔다. 한국과 중국 바둑계는 문제가 된 사석 규정에 대한 수정에 합의하고 세계대회를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끝난 한국 변상일 9단과 중국 커제 9단의 LG배 결승전 장면. 사진 …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의 렴대옥. 연합뉴스 2025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 출격을 앞둔 북한 선수단 관계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남북 양측의 긴장 관계를 의식해서인지 국내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따. 북한 피겨스케이팅 김현선 …
제9대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에 당선된 양명석 전 대구시축구협회장. 뉴스1 한국여자축구연맹의 새로운 수장으로 양명석 전 대구시축구협회장이 선출됐다. 양 전 회장은 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총투표수 …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이긴 후 환호하는 전지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0년간 한국 탁구 국가대표로 뛴 전지희(33)의 은퇴식이 열린다. 대한탁구협회(KTTA)는 오는 14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KTT…
올해 수퍼보울에서 맞붙는 필라델피아 쿼터백 제일런 허츠(왼쪽)와 캔자스시티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 AP=연합뉴스 '지상 최대의 스포츠 쇼'로 불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수퍼보울(챔피언전)이 10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미국 뉴올리언스 시저스 수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 특별한 케이크가 도착했다. 두산의 선전을 기원하는 떡케이크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는 이승엽 감독.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은 6일 "주시드니 총영사관에 주재 중인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5일 중국 하얼빈에서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5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한체육회가 예상 금메달 개수와 종합순위를 내놓았다. 단순히 수치만 공개한 것이 아니라 종목별 메달 분석치를 배포해 그 배…
(하얼빈(중국)=뉴스1) 이승배 기자 = 6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B조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김경애가 투구 지시를 하고 있다. 2025.2.6/뉴스1 컬링 믹스더블의 김…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은 손준호. 뉴스1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은 5일 미드필더 손준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손준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판단으로 한국에서는 중국축구협회가 내린 영구 제명 징계를 피하게 된 선수다. 손준호는 6일부터 제주에서 진행…
이현지(왼쪽)가 지난 3일 파리 유도 그랜드슬램 우승자 레아 퐁텐(왼쪽에서 둘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지는 결승에서 골반통증으로 기권, 2년 연속 은메달에 그쳤다. [사진 IJF] 한국 여자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제유도연맹(IJF)이 요구하…
두산이 에이스 듀오로 기대하는 ‘빈빈’, 콜 어빈(사진)과 곽빈. 어빈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풀타임 선발 투수로 뛰었다. [사진 두산 베어스] 올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선발 마운드는 ‘빈빈 듀오’가 지킨다.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