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 극적 무승부를 거둔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준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AFP=연합뉴스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4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준결승 진출을 눈앞에 …
역전 골을 어시스트한 이강인(왼쪽).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골든보이' 이강인이 AS모나코를 상대로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미나미노 다쿠미(모나코)와의 미니 한일전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PSG…
김주형 프로골퍼 김주형은 지난 9일 타이거 우즈가 주최한 히어로 월드 챌린지 등 올 시즌 마지막 두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그러나 올해 순탄치는 않았다. 최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김주형은 “올해 10년 치 일을 한꺼번에 겪은 것 같다. 많이 배우고 반…
이효송이 17일 일본 도쿄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JLPGA 시상식에서 신인왕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2008년생 샛별’ 이효송(16·마산제일여고 1학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신인왕에 올…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차갑게 얼어붙었다. 개장 초기 활발하던 흐름이 잦아들면서 20명 중 14명의 선수만 둥지를 찾았다. 정근영 디자이너 2025년 FA 시장의 미계약자는 총 6명이다.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잠수함 투수 임기영과 내야수 …
손흥민(왼쪽)과 재회한 케인. 토트넘에서 8시즌을 함께 뛰면서 47골을 합작했다. [사진 케인 SNS] 손흥민(32·토트넘)이 단짝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재회할까. 독일 뮌헨 지역지 아벤트 차이퉁은 18일(한…
데뷔 두 시즌 만에 올스타 투표 1위를 차지한 유기상. 연합뉴스 프로농구(KBL) 창원 LG의 슈터 유기상이 데뷔 두 시즌 만에 올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KBL은 18일 "유기상이 2024~25시즌 올스타전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BDH 파라스 입단식 행사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은 지난 12월 16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 입단식에서 신인 선수 최용범과 유연수를 영입했다고 밝…
이효송이 17일 열린 JLPGA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2008년생 샛별’ 이효송(16·마산제일여고 1학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신인왕으로 등극했다. 이 부문 역대 최연소 수상자라는 새 역사도 썼다. …
1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된 손흥민. AFP=연합뉴스 사우샘프턴전에서 1골 2도움을 몰아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앨런 시어러가 선택한 …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배소현. 지난해까지 우승은 물론 준우승조차 없었지만, 올해 날개를 펴며 늦깎이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김종호 기자 “얼마 전에는 박물관의 ‘사유의 방’에서 한참을 있었어요. 스스로를 돌아볼 …
데이비드 베컴(오른쪽)이 구단주인 미국 인터 마이애미가 특급 선수들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7월 입단한 메시와 베컴. [A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가 이끄는 미국프로축구(MLS)의 신흥 강호 인터 마이애미가 ‘초호화 스타 군단’으로 …
2024시즌 KLPGA 투어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소현. 12년 만에 전성기를 연 그는 다음 시즌 더 뛰어난 활약을 약속했다. 김종호 기자 생애 첫 번째 우승까지 꼬박 12년이 걸렸다. 그동안 치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만 154개. 누…
세계배드민턴연맹(BWF)과 인터뷰한 안세영. 사진 BWF 유튜브 캡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대표팀의 부상 관리와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던 안세영이 "이기든 지든 (비판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영은 17일 세계배드민…
1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공격하는 정관장 부키리치.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정관장이 흥국생명의 V리그 최다 연승 도전을 가로막았다. 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권을 추격했다. 정관장은 1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